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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배우 윤용현의 도끼농장-먹고식탁, 물가 안정 캠페인 동참… 한우 모듬세트 도매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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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축산식품 전문기업 배우 윤용현의 도끼농장(이하 ‘도끼농장’)과 먹고식탁이 물가 안정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우 모듬세트 도매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도끼농장은 물가 안정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좋은 품질의 고기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한우 직거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청정 지역에서 기른 축산물을 HACCP 인증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가공해 중간 유통 과정 없이 합리적이 가격에 제공하며,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1++ 등급의 고품질 한우 모듬세트 5인분(800g)을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특수부위와 준특수부위로 구성된 한우 구이 세트, 진귀한 부위들로 구성된 마블링 프리미엄 세트 2가지 옵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고기는 자사만의 저온 숙성 시스템으로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자체 가공 공장을 통해 꼼꼼히 포장되며, 진공포장, 아이스팩, 스티로폼 박스 등 3중 포장으로 자택까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적의 신선도 및 품질 유지를 위해 1일 50개 한정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령일 기준 2~3일 내 섭취가 권장되나, 장기 보관이 필요한 경우 냉동 보관하여 조리하기 3일 전 냉장 해동하면 된다.

 

도끼농장 먹고식탁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구매 덕분에 대량생산 및 대량판매로 좋은 부위를 푸짐하고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먹고식탁 런칭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주문 20만 건을 돌파하였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기에 대한 올바른 고집과 원칙을 바탕으로 최상의 한우를 거품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먹고식탁’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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