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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미래생활,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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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생활위생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은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우수기업’에서 제품책임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경제•사회•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구축하고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브랜드로 대표되는 생활위생용품 전문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소비자중심경영의 지속 운영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잘풀리는집 런칭 초기부터 지속적인 품질에 대한 관리와 개선 활동을 진행해온 미래생활㈜은 품질경영, 윤리경영, 소비자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선순환적이고 친소비자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과는 차별화된 제품 품질요소를 갖췄다.

 

특히 절취선 표시로 재활용 독려하고, 두루마리 손잡이를 제거(온라인)해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시켰으며, 대나무 키친타월을 만드는 등 환경친화적이고 선순환적인 제품 관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생활㈜은 매년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CSR 활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 시기에도 아동결연과 언택트 기부 챌린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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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