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다이나톤, 플래그십 디지털피아노 790PRO 외 2종  특별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디지털피아노 전문 브랜드 ㈜다이나톤(대표: 도상인)이 7월 11일부터~ 7월 17일 까지 하이마트에서 국산 디지털피아노 베스트셀러 3종 모델의  SUMMER 브랜드위크 행사를 중이다.  

 

이번 SUMMER 브랜드위크 행사 모델에는 다이나톤의 플래그십 디지털피아노790PRO, 국민피아노라 불리는 DCP-580을 포함하여 3종으로 진행 된다.  

 

특히 790PRO은 프리미엄 사양의 디지털피아노로 다이나톤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4Gbit 고용량 사운드뱅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고 256 동시발음 수를 자랑하며, 블루투스 기능, 음악파일 재생기능, 하프페달 기능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출시 후 행사 진행 시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신제품 790PRO는 전문 연주 피아노인 PRO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4Gbit의 고용량 사운드뱅크 를 탑재, ROS V.6 PLUS 음원은 유럽명품 그랜드피아노 브랜드인 S사의 풀 콘서트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작하였고 48Khz 24비트 고품질 샘플링 사운드는 피아노의 깊고 풍부한 원음을 정확히 표현해 준다.

 

또 디지털피아노의 핵심인 건반부분에 최고급 해머액션 건반(New RHA)을 탑재하여 샘여림 표현의 민감도를 극대화 시켜 그랜드피아노의 터치감을 그대로 구현하여 섬세한 연주를 가능하게 해준다.

 

790PRO는 최신형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기기의 음악을 25W+25W의 고출력 스피커로 더욱 생생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재생과 동시에 연주가 가능하여 반주연습에 용이하다.

 

이번 하이마트 브랜드위크 행사는 다이나톤의 대표 베스트셀러 중 3종 모델을특가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모델에 따라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다이나톤 관계자는 “디지털피아노 구매를 생각하고 계션던 고객님들이 이번 SUMMER브랜드위크 기간에 구매하시어 디지털피아노를 더욱 저렴하고 풍성한 사은품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中화물우주선 ‘톈저우 9호’ 우주정거장 향해 성공적 발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국의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9호’가 15일 새벽 하이난 섬의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중국 전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중국 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 CMSA)이 발표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톈저우 9호를 탑재한 창정 ( 長征 )10호 로켓은 오전 5시 34분(베이징시간) 에 중국 남부 하이난 섬의 원창 발사기지에서 발사돼 하늘로 날아갔다고 우주당국은 발표했다. 톈저우 9호는 발사 10분 뒤 쯤 로켓에서 분리되어 정해진 궤도 안에 진입했다. 우주선의 태양광 패널이 이내 펼쳐졌다. CMSA는 완벽하게 성공한 발사라고 선언했다. 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 물자와 장비를 수송하는 화물우주선 톈저우 시리즈는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을 위한 핵심 수송체계로, 생필품 및 실험 장비 등 다양한 물자를 운반해왔다. 톈저우 9호는 나중에 우주 정거장 시설과 랑데부 및 도킹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화물로는 우주정거장 필수 공급품,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소비품과 여러가지 실험 장비등이 실렸다. 톈저우 9호는 우주 정거장 개발 이후로 네 번째 화물 공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창정 로켓 시리즈가 지금까지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보탬e’ 아닌 ‘부담e’, 행정에 파묻힌 지방보조금 사업” 지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방보조금 시스템인 ‘보탬e’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복잡한 정산절차로 인한 현장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탬e’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이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산 절차로 인해 현장 실무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김경 위원장은 지난 6월, 체육종목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회원종목단체들이 과도한 행정력을 부담하는 실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김경 위원장이 사업자 친화적인 지방보조금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어려운 행정 용어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업자들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시 현장·대면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현장·대면 설명회의 개최만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

문화

더보기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낸 '청풍전, 바람의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 1010에서 ‘2025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매년 부채를 주제로 청풍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다루는 주제를 문인화, 한국화, 민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공예, 서각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 간 폭넓은 교류를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5 청풍전, 바람의 축제’는 종로구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로,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주최하고 종로구청, 한국문인화협회 경남지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충남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 화면의 깊이와 흐름을 살린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