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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돌(Dole) 코리아, 여름 맞이 후룻팝 캠페인 ‘깜놀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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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선착순 1천 명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2년 후룻팝 캠페인 ‘깜놀챌린지’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깜놀챌린지’는 돌 코리아의 대표적인 여름 과일 디저트인 ‘후룻팝’만의 상큼 달콤한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돌 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깜놀챌린지’ 캠페인 영상 속 후룻팝을 먹고 깜짝 놀라는 캐릭터의 표정을 나만의 스타일대로 따라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채널(인스타그램 릴스, 유튜스 쇼츠, 틱톡,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후룻팝을 먹는 짜릿한 순간을 나만의 방식으로 개성있게 표현한 참가자 1천 명에게 시원 상큼한 ‘후룻팝’ 1박스(8개입)를 선착순으로 100% 증정한다. 또한 경품으로 받은 후룻팝의 리뷰를 가장 우수하게 남겨준 베스트 리뷰어 2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세트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후룻팝’을 색다르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올여름 ‘깜놀챌린지’와 함께 상큼달콤한 후룻팝도 즐기고 가족 또는 친구와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Dole) 코리아의 '후룻팝'은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달콤한 주스로도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아이들도 한 손으로 잡기 좋은 삼각형 모양의 소형 패키지로 선보여 출시 이래 약 5년 동안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디저트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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