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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아산 신규 단지 1순위 마감 속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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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충남 아산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오는 9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분양한다고 밝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전국적으로 주춤한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산시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시 분양시장은 최근 서울,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이 급증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 순조롭게 마감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아산시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2개 단지, 5,502가구로 이 중 8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12개 단지에 대해 20만 9,356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됐고 평균 38.05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지난해 12월 아산시 탕정면에서 분양한 ‘탕정역예미지’다. 이 단지는 410가구 모집에 13만 3,36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순위 평균 352.27대 1의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아산 분양시장이 활기찬 분위기를 유지하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몰려 있어 주택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아산시에는 현대자동차, 삼성SDI, 삼성 나노시티,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아산캠퍼스 등 글로벌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고,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에 걸쳐 총 62개 기업, 약 1조 8,49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되는 등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해 명실상부 중부권의 경제중심지로 부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공장총량제가 향후 20여년간 유지되는 만큼 수도권과 가까운 아산시에 기업 유치가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택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또한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문턱이 낮고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 등 여러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성공적으로 분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교통, 교육,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 등 대중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서울 등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당진~천안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를 비롯해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등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아파트며 학원가와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롯데마트, 전통시장 등이 반경 2km 이내에 있고 시청, 법원 등 관공서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들어서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아산 및 충남, 대전, 세종시에 거주하면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블록, 1,58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4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신동 일대(남동지하차도 인근)에서 9월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산시 모종동에서 사전 예약제로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홍보관에 방문하는 선착순 1,588명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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