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3℃
  • 광주 -3.0℃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4.1℃
  • 제주 1.2℃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2.6℃
  • 흐림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1.0℃
  • -거제 1.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스카이파이브코리아(SKYFive KOREA), 하늘을 연결하는 기내 광대역 무선인터넷 사업 출범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SKYFive KOREA(대표이사 홍사욱)는 유럽의 선도적인 기내 무선인터넷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SKYFive Korea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시장에서 기내 A2G(Air-to-Ground) 무선인터넷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독일 본사 SKYFive와 지난 29일 체결했다.

 

SKYFive Korea는 국내 파트너사에 글로벌 Air-to-Ground (A2G) 항공기 무선인터넷 연결을 제공하고자 관련 핵심장비,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민간항공기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드론 택시(UAM) 등 분야에도 A2G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오늘날의 항공기들은 대부분 고비용 및 제한된 인공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인해 인터넷 연결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R&D를 통하여 SKYFive는 현존하는 이동통신 (LTE/5G) 인프라를 활용해 지상에서 비행하는 고속 비행체에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3년간 유럽 내에서 인공위성 인터넷 업체 및 이동통신사와 협업하여 항공사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SKYFive Korea는 이러한 특허 기술을 독자적, 또는 보완적인 서비스 방식으로 세계 IT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시장에 2023년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SKYFive의 핵심 기술특허인 A2G 솔루션은 지상 기지국에서 10km 상공에 무선 전파를 송신하며, 대기시간이 짧고 현존하는 항공 인터넷 시스템 대비 최대 100배 저렴한 광대역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A2G 서비스는 1 밀리초 미만의 대기속도로 1기가비트의 데이터 용량을 제공할 수 있어 데이터 트래픽 속도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이미 기내 무선인터넷 상용서비스를 제공하여 항공사에게 운영효율성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 부가수익창출을 제공하고 탑승객에게는 새로운 경험 제공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SKYFive CEO 및 설립자인 Thorsten Robrecht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IT 기술의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A2G 솔루션을 상용화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KYFive KOREA 홍사욱 대표이사는 “단순히 기내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넘어서, 기내 비대면 식음료 서비스, 기내 면세서비스, 도착지 공항물품 배달서비스, 마케팅 및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고객가치를 혁신하고 민간항공 외에도 공공안전(헬리콥터), 택시 드론(Urban Air Mobility)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 SKYFive A2G 솔루션을 적용하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사업비전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부여에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음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해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할지에 대해 “저는 보완수사를 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예를 들면 공소시효가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송치됐다. 간단하게 물어보면 된다. 이 경우 보완수사가 전면 금지되면 경찰로 (사건을) 다시 보내고 가는 데 이틀, 오는 데 이틀 걸리면 (공소시효가) 끝난다”고 말했다. 이어 “(보완수사권) 남용의 가능성을 없애고 남용의 여지가 없게 안전장치를 만든 다음에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 그런 것 정도는 해 주는 것이 국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예외와 안전장치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앞으로 더 연구해야 함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에 대해 “수사와 기소는 분리해야 한다”며 “기소하기 위해 수사하거나 수사를 합리화하기 위해 기소해 안 되는 것을 알면서 가짜 증인 압박해 유죄 만들면 안 된다. 이것은 대원칙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진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지원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20일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회원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관들과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복지·홍보 등 회원사의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발굴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기관과의 민간 협력을 통해 회원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회는 앞서 제휴기관 모집 공고와 전문가 평가 등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회원사의 실무 부담을 완화하고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사를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이데일리씨앤비 △옴니케어 등 총 3개사다. 이들 기관은 각 분야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이노비즈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해상화재보험과는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및 기업 종합보험(사이버보안, 생산물 배상책임 등)’ 확대 지원에 나선다. 협회가 대표 계약자로 나서는 단체 가입 구조를 통해 개별 가입 대비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회원사 편의를 위해 전용 웹페이지를 구축, 사업자 번호 입력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요령...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소통 관련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 직장 현장에서는 말을 잘해도 조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이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직장인 소통의 마력’(저자 화담 김해원, 출판 바른북스)이다. 이 책은 일상적 대화나 관계 중심의 일반 소통과 달리 직장 소통은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저자는 36년간의 직장 생활과 조직 경험을 통해 직장에서의 소통 문제는 개인의 화법이나 성격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과 말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직장인 소통의 마력’이 기존 소통서와 다른 지점은 명확하다. 공감, 경청, 배려 같은 미덕을 강조하는 대신 이 책은 회의가 왜 실패하는지, 지시가 왜 왜곡되는지, 상사의 말이 왜 조직 분위기를 무너뜨리는지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해부한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성과가 멈추는 지점에서 소통을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사람의 힘 △시스템의 힘 △조직문화의 힘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한다. 이는 개인의 말버릇이나 태도 교정을 넘어 조직 전체의 소통 구조를 점검하는 프레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