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2.27 (금)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광주 0.3℃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1.9℃
  • 흐림제주 6.8℃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3.2℃
  • 구름조금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4Bay 구조∙혁신설계 적용 아파트 ‘칸타빌수유팰리스’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 강북구에 4Bay 구조와 혁신설계를 적용한 아파트 칸타빌수유팰리스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원에서 시공을 맡은 칸타빌수유팰리스는 지하 3층~지상 15층, 총 216세대의 규모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4Bay 위주의 혁신 평면 설계로 뛰어난 공간 활용 구조를 적용했다. 전 세대는 타 분양 아파트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최소비용으로 확장된 발코니를 제공받을 수 있고 중문 설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비스포크라인 가전 및 각방 무풍 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 시설물을 활용한 수익과 판매시설 운영 수익을 배당하는 획기적인 자가 수익형 아파트의 설계와 시공으로 ‘관리비 제로’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다.

 

아파트 인근에는 서울 중심부를 경유하는 4호선의 수유역과 경전철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이 위치해 역세권의 입지를 갖췄으며, 향후 경전철 동북선과 신강북선의 강북구청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탄탄한 교통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더불어 50여 개의 버스 노선 정류장과도 인접해 자차 없이도 서울 전역으로의 편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및 수유 상권의 다양한 기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돼 멀리 나가지 않아도 필요한 생활에 물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각종 행정업무의 빠른 처리가 가능한 경찰서, 구청, 은행 등의 관공서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유 상권만의 대형 병원, 대형 마트, 영화관과 같은 문화 공간들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자녀들의 교육에 필요한 영훈국제중, 서울외고 및 서울 유수의 대학 등의 명문 학세권이 밀집해 있고 북한산, 우이천 산책로, 북서울꿈의숲으로 입주민들은 쾌적한 자연 녹지공간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후 신속 통합기획과 민간 재개발 계획, 철도 노선 증대 등의 활발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칸타빌수유팰리스는 자가수익형 아파트 설계로 ‘제26회 살기좋은 아파트상’에서 ‘주거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단지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2024 경영대상’ 시상식...우수 중소·스타트업 한자리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가 공동주최한 ‘2024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경영대상’ 시상식이 26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 어반호텔에서 열렸다.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4 경영대상’에는 대상을 비롯해 경영우수부문 4개 기업, R&D부문 2개 기업, 특별상부문 1개 기업 등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이제너두(주)가 차지했고, 경영부문 최우수상에 신흥정보통신(주), ㈜지피, ㈜바이오웰스팜이, R&D부문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팜센터, ㈜공간정보가 이름을 올렸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추천하는 특별상에는 CGK가 선정됐다. 박성태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 인사말에서 “올 한해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미래 성장가능성, 연구소 발전에 기여도가 있는 회원사를 선발, 시상하여 회원사들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회사 성장발전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영대상 시상제도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첫 경영대상 시상에도 많은 기업들이 수상대상기업으로 신청했다”며 “내년에도 회원사 모두가 발전을 거듭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수상기업과 회

정치

더보기
尹측 “대리인단,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 출석”...선임계 제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대리인단을 선임하고 27일 첫 번째 변론준비절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오전 취재진에 "배보윤 변호사등 윤 대통령 측 대리인들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내고 오후 2시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헌재 소심판정에서 첫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수명재판관인 정형식·이미선 재판관이 기일을 진행할 방침이다. 변론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리 대리인들이 쟁점 사항을 정리하고 필요한 증거 신청과 증인 채택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다. 통상 변론준비 기일에는 청구인과 피청구인 양측 대리인이 참석해 기본 입장을 밝히면 쟁점을 정리하고 증인·증거와 재판 일정 등을 조율한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대리인으로 선임한 배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헌재 공보관으로 일했던 헌법연구관 출신이다. 탄핵심판과 내란 혐의 수사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할 공보 담당은 대검찰청 반부패수사부장, 대구고검장 등을 지낸 윤갑근(60·19기) 변호사가 맡았다. 변호인단의 대표는 김홍일(68·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조직 내부의 반대와 국민적인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회장 연임 선거에 굳이 나서려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세칭 이들 ‘국민 욕받이 회장’들은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에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지켜보며 느끼는 것이 없는지 묻고 싶다. 한마디로 국민 여론과 정서를 무시하고 마이웨이, 독고다이식 행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똑똑히 목도하고서도 계속 회장 연임 선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흥 회장은 3선 도전의 1차 관문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승인을 받았고,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직무 정지를 당하고 수사 대상에 올라있고 체육회 노동조합을 비롯한 체육회 내외 인사들의 출마 반대 성명까지 나왔다. 정 회장 역시 불투명한 협회 운영과 절차를 무시한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문체부로부터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았고, 축구계 인사들의 퇴진 압박과 노조의 연임 반대 요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와 여야 국회의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