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9 (수)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3.2℃
  • 흐림서울 14.6℃
  • 흐림대전 14.6℃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4.7℃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1.7℃
  • 제주 13.7℃
  • 흐림강화 11.6℃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3.1℃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내 집 마련’ 기회… 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부의 6.21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같은달 30일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향후 고분양가 심사에서 인근시세를 산정할 때 ‘준공 후 20년 이내 사업장’ 을 일괄 선정하던 것에서 ‘준공 후 10년 이내 사업장’ 을 우선 선정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또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자재비 가산 제도’ 를 신설하고, 심사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발표로 신규 공급되는 단지의 분양가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률이 최소 1.5%에서 최대 4%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개편 ∙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등의 조치가 맞물리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며 “분양가 상승이 본격화하기 전 공급되는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신공영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짓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지하 3층 ~ 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 ∙ 72 ∙ 84㎡ 302가구 및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27실 ∙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전 분양가 심사가 완료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 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울산의 강남’ 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울산시청 등 공공기관이 다수 위치해 있고, 주거 ∙ 업무 ∙ 생활 ∙ 문화 등 인프라도 기 조성돼 있다. 또한, B-07 ∙ B-08 주택재개발을 비롯해 도시정비사업이 다수 추진 중인데다, 옥동 ∙ 신정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울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남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도보 거리에 청솔초를 비롯, 월평초 ∙ 학성중 ∙ 학성고 ∙ 울산여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고, 각종 학원이 밀집해 있는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단지 인근에 364만 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한 ‘공세권’ 단지다. 울산대공원은 산책로를 비롯, 연못 및 분수 ∙ 생태체험관 ∙ 동물원 등이 들어서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여가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태화강 국가정원과 여천천 ∙ 선암호수공원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돋보인다. 수암로 ∙ 중앙로 ∙ 삼산로 등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IC ∙ 문수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KTX울산역 ∙ 울산고속버스터미널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 울산공항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예정돼 있다. 태화강역-신북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이 계획돼 있다. 개통이 완료되면 단지 인근에 107역 (가칭) 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울산 남구 내 집적돼 있는 각종 기업체는 물론, 현대자동차 ∙ 현대중공업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울산테크노산업단지 ∙ 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 여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 롯데백화점 ∙ 울산업스퀘어 등 쇼핑시설과, 롯데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울산문화예술회관 ∙ CGV ∙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는 물론, 울산중앙병원 ∙ 울산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전 분양가 심사가 마무리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 을 실현할 수 있다” 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는 만큼, 분양이 빠른 시일 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로 인근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사회

더보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포괄일죄 인정·수익 40% 약정으로 무죄→일부 유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서울고등법원 형사과 형사 15-2부(신종오·성언주·원익선 판사)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1년8개월보다 형량이 두배 이상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김건희 여사의 가장 대표적인 혐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혐의에 대한 1심에서의 무죄 판결이 2심에선 일부 유죄로 뒤집힌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5-2부는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 공동 가공의 의사를 갖고 기능적 행위지배를 통해 가담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일부 유죄로 판단했다. ‘시세조종’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형성되는 상장증권 또는 장내파생상품의 가격을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 조종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행위다. 김건희 여사가 2010년 10월 22일∼11월 4일 블랙펄인베스트 측에 20억원이 들어 있는 증권계좌를 위탁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맡기고 수익의 40%를 약정한 것이 유죄의 주요한 근거가 됐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이 사실을 고려해도) 김건희 여사가 권오수 전 도이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