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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고, 1인1책 만들기 우수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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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용인 수지고등학교(교장 전광수) 도서관에서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우수작 전시회가 열린다.

 

‘나도 작가!’ 는 1인 1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 적성, 특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출품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홈트레이닝 도전기(특기) ▲유전을 입력하세요(진로) ▲방구석 수학자 팔로우하기(적성, 특기) ▲바오와 연두의 진자 친구 되기(적성, 특기) ▲내 수필, 내 이야기(특기) ▲고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했던 치과 이야기 A to Z 등이 있다.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지고 3학년 정지혜 학생은“나만의 책을 만든다는 점에 의미를 두었고 오랫동안 깊이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활자화되어 책으로 발간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작가가 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한 교사는 “출판 시스템상 한 권의 책을 여러 권 발간하는 것보다 1인1책 만들기는 어렵지만 요즘 독립 출판과 관련된 앱이 개발되어 있어서 스마트 폰 하나로 책 쓰기, 편집, 출간까지 손쉽게 누구든지 할 수 있다.”라며 “이에 착안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는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도 작가!’우수작을 감상한 1학년 학생은 “저는 장차 애니메이션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 전시회를 보니 저의 그림들을 책으로 발간해 보고 싶고, ‘1인1책 만들기-나도 작가 시즌2’에 꼭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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