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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의회,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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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린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도입 3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영양군의회 등 13개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가 참가해 의정활동과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지방의회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군의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의정목표를 비롯해 의원 의정활동 영상 제작 등 의정홍보에 주력하며 지방의회 간 상호 교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도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방의회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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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청소년들이 개발한 서체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스스로넷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체 개발 과정이 담긴 자료와 서체를 활용한 영상물, 포스터, 엽서, 키링 등을 선보인다. 서체는 △둥근 물방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물방울체’(유정연) △세련된 디자인의 ‘국현미체’(윤채영) △공포 장르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으악체’(김륜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뉴욕체’(최소윤) △포인트를 주기 좋은 ‘뒹굴체’(홍현진) 총 5종이다. 전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다. 전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통해 글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부터 글꼴 디자인, 서체 파일 변환 등 실제 서체가 개발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스스로넷과 서체 개발 전문기업 릭스폰트의 업무협약으로 이뤄졌다. 릭스폰트의 현직 서체 디자이너가 직접 전문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 분야를 경험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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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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