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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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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7월 6일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전개했다.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 세수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평소 환경 정비, 행락철 주민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여 영양의 성장 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만장일치의 지지를 적극 표명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더했다.

 

오도창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한 김중하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장은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우리 협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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