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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소, 영양군이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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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 정보화농업인 연합회 회원 40명은 8월 29일 오전 8시에 영양군 법원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영양군 정보화농업인회는 유튜브, 브이로그, 페이스북, 네이버플랫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사회 정보망을 이용하여 농산물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 모인 영양군 농업인 단체이다.

 

영양군민이 힘을 모아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사업으로 2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영양군 정보화 농업인들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영양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참여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수발전소 사업은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영양군 지방재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영양군 정보화농업인회 장병천회장은 “정보화 농업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상제 사무국장도 젊은 정보화 농업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정보화 농업인들이 구축하고 있는 정보망으로 영양농산물 판매로 소득 극대화에 노력해 주시고, SNS를 이용한 영양군 양수발전소 사업을 적극 홍보해 주시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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