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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 ETF 강점"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난해 투자자 관심도 1위…삼성자산·한국투신운용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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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뒤를 이었다.

 

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자산운용사에 대한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등이다.

 

미래에셋그룹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사 기간 총 6만5380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2024년 자산운용사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라는 티스토리 유저는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국내 증권 계좌로 미국 시장에 간접 투자를 할 수 있고,, S&P500 지수를 통해 미국 대형 우량주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같은 달 한 블로거는 퇴직연금 상위 10%의 ETF 1위는 TIGER 미국나스닥100이라며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 기업들의 성장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경제와 기술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다른 블로거는 ISA 게좌로 투자하면 좋은 해외 ETF 5가지를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ISA 계좌에 담아둘 만한 해외 ETF로 코덱스와 타이거 ETF를 추천했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는 분배율이 높은 특징이 있으니 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게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삼성자산운용이 5만1811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개드립에는 연금저축펀드 투자법에 대한 꿀팁을 공유했다. 그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서학개미에 대해 "서학개미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미국주식 25종목을 선정해서 매월 리밸런싱하는 것으로 나스닥100 기초지수 대비 성과가 꽤나 괜찮다"고 설명했다.

 

같은 달 신**라는 블로거는 KODEX 200 액티브 ETF 수익률을 분석한 글을 올렸다. 그는 "KODEX 200 액티브 ETF는 출시 두달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한 상품으로, 연 0.15%의 낮은 보수로 운용돼 투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며 분기별 배당 정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3만8895건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에 대해 소개한 한 블로거는 "이 상품은 미국의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달러와 30년 국채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매월 30원 내외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년에 3%가 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낫다"고 덧붙였다.

 

이어 △KB자산운용 3만8468건 △신한자산운용 2만7075건 △한화자산운용 2만610건 △NH아문디자산운용 1만7268건 △키움투자자산운용 9967건 △현대자산운용 2727건 △IBK자산운용 2529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자산운용사 10곳에 대한 온라인 포스팅 수는 총 27만4730건으로 전년 22만4247건 대비 5만483건, 22.51%나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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