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신산업분야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의 우수 성과를 전시했다.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EXCO 1~3홀 및 서관에서 진행되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디자인융합테크학부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AI융합디자인' 분야의 교육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AI크리에이티브센터 구축 현황 ▲산학연관 거버넌스 'AI디자인 솔루션 클러스터' 운영 사례 ▲혁신적 교육과정(MTC, IC-PBL) 성과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역산업체 협업 결과물 등을 전시했다.
신산업특화사업단(김재현 단장)은 "이번 EXPO를 통해 우리 대학의 신산업 특화 성과를 전국에 홍보하고, 산학연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학생 진로체험 기회 제공과 지역 신산업 분야 선도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4년부터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되어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지역 밀착형 AI활용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