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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종합청렴도 1등급 경북,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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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사 관계자 1,000여 명 대상으로 품질·안전관리 및 청렴교육 실시 -
- ‘청렴 1등급‘ 성과를 현장으로...부패 위험요인 선제 차단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건설공사 관계자 품질·안전관리 및 청렴문화 실천교육‘을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3회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 22개 시·군에서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감독 공무원과 각 현장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 공사관계자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석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권역별*로 실시한다.

* 서부권(칠곡/2.4), 동부권(경주/2.5), 북부권(영주/2.6)

 

특히 경북도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에서도 청렴 1등급에 걸맞은 현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 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현장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부정청탁·금품수수 등 부패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실천 수칙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고 ‘25년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재해조사대상 사망사고 발생건수 및 사망자가 건설분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구조물 붕괴,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사고 등 품질 및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5년 3분기기준 사망사고 전체 발생건수(440건)중 200건(45%), 전체 사망자수(457명)중 210명(46%)

 

이에, 경북도는 건설현장의 부조리 척결 및 부실시공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 국토안전관리원 건설품질팀 및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과 소속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주요내용은 ▲건설분야 청렴문화 확산 교육 ▲건설공사 현장 주요 지적·처분사례 전파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령 이해 및 사고사례 전파 ▲반복 감사지적 사례 설명 등으로 현장 일선에서 직접적으로 연관된 맞춤형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

 

경북도 윤성용 감사관은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도가 200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제도 시행 이후 24년만에 최초로 1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가 건설현장 감독공무원과 현장관계자분들에게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우리 도내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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