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이 청년미래플러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본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청년미래플러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업계와 협업해 청년의 구직부터 재직, 산업 내 성장까지 전 주기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청년층의 조기 퇴사와 조직 부적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개선을 병행하는 새로운 고용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조합은 2025년 시범사업에서 BEST(Build up·Explore·Skill up·Teamwork)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전형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약 1,10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50여 개 기업과의 연계가 이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참여 기업들 또한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2026년 본사업에서는 사업 규모를 한층 확대하여, 조합이 자체 구축한 BEST-FIT 프로그램 체계를 중심으로 사업을 고도화한다. BEST-FIT은 ▲Build up(구직 직무교육) ▲Explore(기업탐방) ▲Skill up(재직 직무교육) ▲Team Project(온보딩) ▲FIT(조직문화 개선)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구직청년에게는 산업 특화 직무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한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재직청년에게는 경력개발 기회 제공과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안정적 안착과 성장을 돕는다.
또한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FIT(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병행해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세대 공감 기반의 소통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부품·기계·로봇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무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과 조기퇴사의 악순환을 끊는 강력한 ‘연결의 힘’을 구현할 방침이다.
최우각 이사장은 “지난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계 주도의 실전형 취업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재직 청년들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었음을 입증했다”며 “2026년에는 더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직무교육을 비롯한 취업지원 및 안정적 정착과 재직청년들에게는 경력개발의 기회와 체계적인 성장을 도울것이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