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출입국관리소는 A(42)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32)씨 등 6명과 돈을 주고 불법으로 입국한 베트남 여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8일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A씨는 국내 취업을 원하는 베트남 여성을 모집 1인당 1,500여만원을 받아 가짜 배우자를 내세워 이 남성에게 400만원을 건네주고 나머지는 나눠 같은 방법으로 모두 18차례 걸쳐 위장 결혼시켜 입국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항출입국관리소는 A(42)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32)씨 등 6명과 돈을 주고 불법으로 입국한 베트남 여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8일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A씨는 국내 취업을 원하는 베트남 여성을 모집 1인당 1,500여만원을 받아 가짜 배우자를 내세워 이 남성에게 400만원을 건네주고 나머지는 나눠 같은 방법으로 모두 18차례 걸쳐 위장 결혼시켜 입국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