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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불꽃축제로 여의동로 통제… '대중교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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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5(토)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혼잡완화를 위한 특별교통대책 추진

매년 불법 주․정차와 주행 중 행사관람으로 인해 불꽃축제가 진행되는 시간대에는 여의도 인근 도로 전체가 극심한 교통정체에 시달린다.

따라서 서울시는 그간 많은 불만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불법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특히 혼잡이 심했던 원효․동작․한강․마포․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인력을 배치해 계도하는 한편 계도에 응하지 않고 차량을 그대로 세워두어 소통을 심각하게 방해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견인을 감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여의동로인 ‘마포대교 사거리~여의상류IC 교차로’까지 1.8km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따라서 차량을 이용한 불꽃축제 행사장(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접근은 불가능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이 날 16시부터 24시까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총 70회 증회 운행하기로 했으며, 지하철 연장운행은 하지 않으니 시민들은 막차시간을 고려해 귀가하길 당부했다.

아울러 불꽃축제 행사장과 인접해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5호선 여의나루역’은 시민 안전을 위해 상황에 따라 무정차 운행될 수 있으니 사전에 여의도역(5․9호선), 샛강역(9호선), 대방역(1호선) 등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여의동로 차량 진입이 통제되면서 평소 이 구간을 오가던 시내․마을버스 17개 노선을 포함한 총 23개 버스도 인근 도로로 우회 운행하므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시민은 사전에 정류소를 확인한 다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 계도․단속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돕기 위해 여의도 주변 교량과 일반 도로 및 도시고속도로,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행사장 주변 도로는 행사 직후부터 정체가 극심하니 불꽃행사장이 목적지가 아닌 여의도 일대 통과차량은 도로를 우회하길 바라며,  행사 시간동안 교통정보센터 앱 등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은 필수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공공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혼잡도 줄이면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서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불꽃축제 관련 자세한 행사내용과 함께 차량 우회도로 및 버스 노선 우회운행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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