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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산관광 버스터미널 부지에 39층 관광호텔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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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임성주 기자] 서울용산 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1729실의 객실을 갖춘 39층짜리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일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특별계획구역 용산관광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9년 시에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고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관광호텔 개발 사업이 제안돼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도시계획이 변경된 사업부지다.

사전협상결과에 따라 전체 사업부지의 35% 가량을 공공 기여한다.

전체 사업부지(1만8953.7㎡)의 20%인 3791㎡를 공영차고지로 시에 기부채납하고 인근 원효전자상가 내에 사업자(㈜서부티엔디) 소유 건물 중 6003㎡(부속토지 2600㎡ 포함)를 용산구에 기부채납한다.

원효전자상가 부분에는 용산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한 산업지원센터와 어린이집, 도서관,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보행육고 2개를 존치하고 신축되는 호텔건물에 상시개방형으로 연결해 보행동선이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주민 편의증진을 위해 전망휴게공간(무료개방)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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