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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가자 만재도로…'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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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영화배우 윤계상(37)이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연출 나영석·신효정)의 만재도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한다.

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만재도로 떠나는 윤계상의 모습을 인스타그램(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공개했다.

윤계상은 이날 오전 목포에서 만재도행 배에 탔다. 앞서 출발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2박3일간 함께 지내며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녹화를 할 예정이다.

윤계상이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god의 육아일기' 이후 처음이다.

세 사람과는 전부 작품을 통해 만난 사이다. 차승원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연적 관계였고, 유해진과는 영화 '소수의견'에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손호준과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지난달 9일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한예리와 주연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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