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9.8℃
  • 구름많음강릉 17.2℃
  • 구름많음서울 21.0℃
  • 흐림대전 17.8℃
  • 흐림대구 18.2℃
  • 흐림울산 15.8℃
  • 흐림광주 18.1℃
  • 흐림부산 17.3℃
  • 흐림고창 16.6℃
  • 제주 15.3℃
  • 맑음강화 18.1℃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8℃
  • 흐림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8.3℃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프로야구]역대 최다 관중 762만명 기록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2015년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의 총 입장 관중 수가 762만2494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2012년의 753만3408명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규시즌(720경기)에 736만529명, 올스타전(1경기)에 1만8000명, 포스트시즌(15경기)에 24만3965명이 찾았다.

2011년 처음으로 7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는 2012년 75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2013년과 2014년에 증가세가 주춤하며 7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3년 만에 다시 700만명 선을 회복했다.

10구단 체제에 따른 경기 수 확대가 큰 요인이다. kt 위즈의 합류로 10개 구단 체제로 재편되면서 팀당 경기 수가 기존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었다.

불안요소도 있었다. 시즌 초반 쌀쌀한 날씨와 잦은 비, 5~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고전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3000여명 이상 급감했다.

그러나 시즌이 흐를수록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자리를 찾았다. 새롭게 도입한 와일드카드결정전은 순위 경쟁을 더 뜨겁게 했다.

KBO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야구장을 꾸준히 찾아준 팬들이 있어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시즌"이라며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가 개장하는 내년은 올해보다 더 기대되는 해다. 리그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져 팬들이 원하는 KBO리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