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빙상]이상화, 스피드 월드컵 1차 대회 출전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26·서울일반)가 2015~2016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2일 "이상화를 비롯해 이승훈, 모태범(이상 대한항공) 등이 오는 13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스피드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첫 국제대회 출전이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상화 등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선수뿐 만 아니라 김민석(평촌고), 김민선(서문여고), 박수진(양주백석고), 박지우(의정부여고) 등 유망주들도 속해 있다.

이상화는 지난달 월드컵 파견 선수 선발전 여자 500m 2차 레이스 중에 흘러내린 암밴드를 던져 실격 처리됐지만 추천선수 제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회를 앞두고 올해 5월부터 캘거리에서 훈련을 가진 이상화의 몸 상태는 최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그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시즌 스피드 월드컵은 총 6개 대회로 열린다.

1차 대회에서는 단거리, 장거리 종목과 매스스타트, 팀 스프린트, 팀 추월 등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 중 유일하게 모든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