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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영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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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강동원(34), 이병헌(45), 김우빈(26)이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신작 ‘마스터’에 나란히 출연한다. CJ엔터테인먼트와 오퍼스픽쳐스가 투자하고 ‘감시자들’ ‘검은 사제들’을 제작한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희대의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사기범의 실질적인 브레인이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펼치는 범죄오락액션영화다.

강동원이 사건을 쫒는 지능범죄수사대의 김재명 팀장을 맡았다. 데뷔 이래 처음 맡은 형사 캐릭터다. 이병헌은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역을 맡는다. 특유의 폭발적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강동원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김우빈은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장본인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실장을 연기한다. 원네트워크를 향한 수사망이 좁혀 오자 경찰과 진회장 사이에서 갈등한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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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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