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기획행정국장 모순영 ▲건설국장 이명천 ▲보건소장 이진윤 ◇4급 전보 ▲복지국장 강태순 ◇농촌지도관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숙희 ◇5급 승진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함열출장소장 이지원 ▲오산면장 임남길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왕궁면장 채수훈 ▲농촌활력과장 김남희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도시전략사업과장 김철 ▲도로과장 전민호 ▲기술보급과장 이은숙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김완수 ▲회계과장 이양재 ▲신성장동력과장 임관섭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팔봉동장 소형섭 ▲함열읍장 김용수 ▲웅포면장 정경숙 ▲마동장 한두련 ▲여산면장 임문택 ▲주택과장 배석희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도시재생과장 조규석 ▲하수도과장 권수헌 ◇6급 승진 ▲행정지원과 김순용 ▲미래농업과 박옥경 ▲도로과 송인영 ▲의회사무국 송지연 ▲회계과 심보양 ▲감사위원회 이영춘 ▲신성장동력과 이정은 ▲신성장동력과 이창례 ▲문화관광산업과 정근주 ▲환경정책과 최윤영 ▲세무과 홍석일 ▲복지정책과 박영아 ▲경로장애인과 소미정 ▲복지정책과 유미경 ▲경로장애인과 윤다영 ▲여성청소년과 조진선 ▲미래농업과 문상훈 ▲축산과 김세종 ▲보건지원과 조현미 ▲보건사업과 이숙연 ▲주택과 고경희 ▲건설과 구성준 ▲주택과
▲황정자씨 별세, 염경엽(한국야구위원회 아카데미 디렉터)씨 모친상 = 6일, 광주 VIP장례타운 특실 201호, 발인 8일. 062-521-4444
오전 5시37분께 발생, 소리 듣고 집 밖 나서 가족과 휴대폰 통화...상황 급박해 생존 오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남 광양의 한 마을에서 무너진 토사가 주택을 덮쳐 8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는 오전 5시37분께 발생했으며 소리를 듣고 집 밖을 나서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6일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평마을 무너진 토사 주택 덮침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매몰자가 신고 9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2시50분께 발견됐다"며 "매몰자는 대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토사에 묻혀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최초 신고 당시에는 다른 가족이 주방쪽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 중점적으로 수색을 했는데 나중에 CCTV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CCTV 상에는 매몰자가 오전 5시27분 또는 5시37분께 대문을 나간 뒤 왼쪽 골목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고는 CCTV가 끊어진 뒤 30여분만인 오전 6시5분께 이뤄졌다"며 "CCTV 전파가 끊긴 시간이 사고시간으로 추정된다"고 전달했다. 이어 "CCTV를 토대로 매몰자가 큰 소리를 듣고 대피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화이자... 7일 오전 7시15분 인천공항 도착 7월에 70만회분 도입, 11월까지 다시 반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이스라엘 정부와 '스와프'를 통해 공급받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0만회분이 내일(7일) 국내에 도착한다. 당국은 이 물량을 오는 13일부터 서울·경기 등 유행이 확산하는 지역에 단기 집중접종을 하고,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교직원 등의 접종 일정을 앞당긴다. 이스라엘에서 받은 백신 물량은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다시 반환한다. 범정부 백신도입 TF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7월 접종에 사용하는 화이자 백신 중 유효 기간이 7월31일까지인 일부 물량이 남을 것으로 예상돼 교환처를 찾고 있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백신 교환(스와프) 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콜드체인 관리 기반과 유효기간 내에 70만회분을 충분히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고, 예방접종 참여율이 높아 단기간 내에 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백신 교환이 이뤄졌다. 당초 교환 물량은 80만회분으로 협의가 시작됐지만 이스라엘 내 접종 신청자가 늘고 12~17세도 접
◇4급 승진 ▲주민생활관광국장 김용태 ▲경제안전건설국장 장명정 ▲보건소장 최영곤 ◇5급 승진 ▲민원지적과장 김기현 ▲해양수산과장 홍성기 ▲보건행정과장 박대만 ▲건강증진과장 곽기두 ▲의회사무과 전문의원 이준표 ▲미조면장 서연우 ◇5급 전보 ▲기획성과담당관 박철정 ▲행정지원담당관 김성근 ▲공공건축추진단장 박진평 ▲환경물관리단장 하홍태 ▲재무과장 김주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역활성과장 이곤 ▲건설교통과장 윤종석 ▲유통지원과장 김행수 ▲농업기술과장 민성식 ▲산림공원과장 이봉윤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심재복 ▲이동면장 정종필 ▲상주면장 김승겸 ▲고현면장 류기문 ◇6급 승진 ▲환경물관리단 김종태 ▲주민복지과 이은정 ▲민원지적과 서재희 ▲문화관광과 김연경 ▲지역활성과 지호진 ▲지역활성과 조정민 ▲재난안전과 차지웅 ▲건설교통과 오수택 ▲보건소 양성규 ▲보건소 최미선 ▲의회사무과 고희석 ▲남해읍 홍보성 ▲이동면 선지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부천시는 노래방 관련 3명과 어학원 2명 등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래방 관련 3명은 40~70대 노래방 종사자로 도우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남 어학원 관련 2명은 원생과 원생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통해 확진 됐다. 어학원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불명 6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2975명으로 집계됐다.
돌파감염, 10만명당 AZ 3.4명, 얀센 2.5명, 화이자 2.1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돌파감염 확진자가 국내 81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중 위중증 환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달 28일까지 분석한 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 돌파감염은 접종 완료자 중 확진된 사례를 의미한다. 접종 완료자는 각 백신별 권장 횟수의 접종을 마친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등은 1인당 2회, 얀센은 1인당 1회 접종이 필요하다. 돌파감염 추정 사례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37명, 아스트라제네카 25명, 얀센 19명, 모더나 1명 등이다. 접종자 10만명당 비율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가 3.4명으로 가장 많고 얀센 2.5명, 화이자 2.1명 순이다. 박 팀장은 "특정 백신에 있어서 어떠한 것들 때문에 차이가 있는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라며 "전반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고 외국하고 비교해 봤었을 때도 높지
국내발생 690명, 주간 하루평균 711.3명 감염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2032명…위중증 144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74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올해 최대 규모인 690명이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월10일 이후 6개월여 만에 7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도 최근 1주간 하루에 56명씩 발생한 가운데 다른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환자는 매주 2배씩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7일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46명 증가한 16만154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4일과 평일인 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3만4753건, 8만8502건 등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이어지는 월요일 확진자 수로는 지난해 12월28일(29일 0시 기준) 1044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3~4m 깊이 물웅덩이 못 빠져나와, 운전자도 갇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 충주의 한 채석장에서 63t 화물차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4분께 충주시 소태면 한 채석장에서 A(62)씨가 몰던 63t 화물차가 50m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한 화물차는 이후 3~4m 깊이의 물웅덩이에 빠져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물차에 갇힌 A씨의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웅덩이 주변 공간이 협소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는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웅덩이 주변 공간을 확보하면서 이틀째 구조작업 중이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보]검찰,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2심도 징역 30년 구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대원지주회사, 주식회사 하나월드, 주식회사 송정하우징과 1495억8600만원 규모의 경기 광주 송정지구 B1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전날 오후 체결 소식과 함께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오전 11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7%(600원)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4.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라이프시맨틱스(347700)는 코맥스와 7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 기반 스마트홈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6일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날 오전 11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35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6.26%에 해당되며 계약긴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에이루트(096690)가 강세다. 6일 에이루트는 이날 오전 11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4%(1050원) 오른 9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에이루트는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10일이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6423만8830주로, 증자 완료 후 에이루트의 총 발행 주식 수는 7709만1690주(기존 1284만7766주)로 증가한다. 자사주 5094주는 이번 무상증자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