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자외선과 가까운 짧은 파장의 고에너지 영역대다. 자연광을 비롯해 거의 모든 디지털 기기 및 LED 전등에서 발생된다. 신체 리듬과 멜라토닌 생산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두통,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은 필수라 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는 유해 블루라이트 스펙트럼의 일부를 차단하는 기능을 보유한 렌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비치안경의 ‘블루프리(Blue-Free)’ 라인 중 2세대 MK렌즈가 9,900원에 판매되며 최저가 도전에 나선다. 또한, 2.5세대 Blue Plus UV, Blue Plus UV 안전렌즈는 블루라이트 코팅 차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도를 측정하는 드랍볼 테스트(Drop ball test)에서 534g의 무게를 견디는 등 견고함을 갖춰 외부 충격에서 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프리미엄 기능성 차단렌즈 아이젠은 기능성 차단렌즈로, 눈의 피로를 완화해주는 기능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의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은 2023 S/S 시즌 일본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주회는 이 달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쿄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수주회 중 역대 최대로 많은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안제라 메이와 야부사 사야 등 일본 대표 패션잡지의 모델 등 일본 유명 연예인들도 다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키클래식은 수주회에서 가장 먼저 2023 SS 신상품을 소개하면서 상품 기획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수주회는 기존과 달리 일본 지역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할 슈즈를 주력으로 진행되었다. 높아진 현지 반응에 부응하고자 한 전략이다. 신발 6종과 샌들 3종이 일본 지역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며 일본의 현재 슈즈 트렌드에 맞게 높은 굽으로 제작된 상품군이 많아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품 소개 이후에는 일본의 스니커즈 전문 쇼핑몰 아트모스와의 콜라보 이슈, 전 아이즈원 멤버이자 일본 현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아이돌 ‘야부키 나코’와의 화보 촬영 이슈, 일본의 패션쇼핑 센터 ‘HEP FIVE’ 와 ‘마루이 백화점’ 에서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늘(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 납부 받는다. 지난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사업주가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어, 신고·납부기간도 8월로 통일해 시행한다. 납부 대상자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강동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 또는 법인사업자(법인세의 과세대상이 되는 법인격 없는 사단·재단 포함)이다. 주민세 사업소분 세액은 사업소별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비례세율로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20만 원의 기본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공용면적을 포함한 사업소의 연면적이 330m² 초과할 경우에는 1m²당 250원의 세액을 기본세액에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하고, 이는 개인과 법인이 동일하다. 단, 오염물질 배출사업소는 연면적에 대한 세율이 1m²당 500원으로 더 높다. 신고·납부기간은 8월 1~31일이며, 납부자 편의를 위해 납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서에 의거, 이를 기한 내 납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일(월)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아동급식카드 1식 권고단가 7천 원’에 대해 비판했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결식 우려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등의 아동, 결식이 발견 또는 우려되는 아동, 아동복지 프로그램 이용 아동 등 총 30만 2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현재 1식 7천 원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단가는 평균 외식비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으로 대표 외식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이 연초보다 최대 8% 이상 상승했다. 대표 외식품목 8개에는 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빔밥, 김치찌개백반이 해당된다. 강득구 의원실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대개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에서 실제 사용된 아동급식카드 건수는 총 352만6천38건이었다. 그 중, 49.5%에 해당하는 174만4천1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가 부산은행과 손잡고 ‘L.POINT 적금’을 개편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20만P 내에서 엘포인트로도 불입 가능하다. 최고 금리는 3.1%며, 만기 시 원리금을 엘포인트로 전환(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 가능)하면 익월 2%가 추가 적립된다.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 대해서도 2%의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총 7% 이상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은 이달 1일부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선착순 5만좌까지 인당 1계좌씩 가능하다. 6개월 가입 시 2.1%, 12개월 가입 시 2.6%의 기본금리가 보장되며, 금융정보 혜택 알림에 동의하면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L.POINT 적금 가입 및 5만원 이상(엘포인트 1000P 이상 포함) 불입 고객들에게 응모권이 제공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 가입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엘포인트 1000P와 예금 가입 쿠폰 1만원권을 지급한다. 모든 경품의 제세공과금은 롯데멤버스와 부산은행이 부담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소형가전 대표 브랜드 오아는 8월 8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프로모션인 오아데이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8월 8일마다 진행되는 오아데이는 단 하루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전 품목 할인이 진행되는 1년 중 가장 큰 오아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오아 주식회사의 또 다른 가전 브랜드인 보아르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커먼이 함께 통합된 신규 오아 몰에서 진행되며 오아, 보아르, 뉴트리커먼 모든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자세하게는 8월 8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마다 진행되는 특별 타임특가, 쿠폰 룰렛, 1+1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오아 몰 전 품목 최대 96% 할인을 제공한다. 오아는 자사의 로고와 비슷하게 생긴 숫자인 8에 맞추어 매년 8월 8일 오아데이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오아데이는 새롭게 오픈한 오아몰에서 진행되며, 더 많은 제품과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오아 관계자는 “오는 8월 8일 진행되는 오아데이 프로모션은 신규 오픈한 오아 몰에서 진행되며 오아 주식회사가 가지고 있는 가전 브랜드인 오아와 보아르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커먼까지 모두 할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는 2022년 07월 19일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12기에 최종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거쳐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선정된 기업에게 액셀러레이팅·보증·직접투자 등 금융, 비금융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11기까지 총6,325개의 기업이 응모해 평균 경쟁률 6.5대 1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신보의 육성프로그램을 활용해 더 큰 도약을 꿈꾸는 우수 스사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12기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실제로 올4월까지 액셀러레이팅이 종료된 1,060개 유망스타트업들이 신용보증 2,452억원, 직접투자 250억원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다. 더엔젤브릿지는 앞선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팁스(TIPS)프로그램에 선정된데에 이어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네스트에 선정되는 등 서비스 출시 전 잇다른 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창원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기간 동안 1만 5천여명이 다녀갔다. 창원에서 14년만에 분양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창원을 대표할 하이엔드 아파트를 위해 고급화 설계를 적용한 만큼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창원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적용과 세대별로 창고를 제공하고 외관 특화를 위해 적용한 ‘커튼월룩’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응이 좋았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청약일정은 8월 8일(월)에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9일(화)에는 청약 1순위(해당)를 접수한다. 해당지역 1순위 청약자격은 창원시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세대주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4개월 이상이고 200만원이상 예치되어 있어야 한다. 세대원 포함 5년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하고, 1주택자일 경우에는 1순위 추첨제에 청약할 수 있다.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2025년 4월에 입주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기 시흥시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주거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곧신도시 업무지구 중심에 ‘프라임 센터 ‘배곧’이 기숙사를 분양 중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시흥시의 순이동 인구는 9,53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동 인구는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것으로 특정 지역의 인구수 증감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시흥시는 지난 2014년까지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15년부터 증가세로 전환, 2018년에는 2만7,188명이 순이동하는 등 가파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장기적인 인구 증가는 시흥시청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시흥시 인구는 56만9,814명으로 첫 집계가 올라온 2014년 7월 말(39만4,345명) 대비 44.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흥시의 인구 증가가 높은 서울 집값으로 인한 탈서울 현상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KOSIS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로 이동한 순이동자 총 15만517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12만4910명이 서울에서 온 것으로 나타난 것이 이를 방증한다. 배곧신도시도 시흥시 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환자를 유인 해 특정 병원에 알선하여 수수료를 받았다는 소비자단체에 대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영상은 지난 201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당시 보도에 따르면 라식수술 소비자단체인 ‘아이프리’가 유명무실한 소비자단체를 설립하여 라식수술 부작용 발생 시 무료 재수술과 금전적 배상을 약속하는 ‘라식 보증서’를 발행하여 소비자를 유인한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과거에 실제로 발생한 사건으로 재판으로까지 비화됐던 실화다. 그럼에도 재판결과는 1심에서 2심까지 소비자단체 '아이프리'가 무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과의사단체와 검찰이 주장했던 환자 알선 수수료는 옥외 광고, 지하철 광고, 온라인 광고 등에 사용된 적법한 광고비였으며 실제로 소비자단체가 가입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실 환경과 장비를 점검하고 실제 라식수술 부작용 사례자와 병원에 동행하는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는 활동을 했던 것이 밝혀진 것. 재판부는 ㈜포브션테크 나성진 대표(현 플랜트코퍼레이션 대표이사)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며 3심은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이루어지지 않아 최종 무죄로 확정되었다. 당시 라식수술 소비자단체 ‘아이프리’의 ‘라식 보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인간과 반려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휴먼드라마 ‘꽃길' (▲제작 이영규 ▲제작이사 이해솔 ▲제작지원 이운길 ▲후원 ㈜브리스바이오) 제작발표회가 지난 28일 열렸다. 서울 논현동 소재 엘리에나호텔에서 아나운서 김병찬 사회로 시작한 제작발표회는 제임스킹, 소명, 김혜영 가수와 소프라노 김정아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 윤순홍, 임백천, 이한위, 김병찬, 명승권, 소명, 김혜영, 김춘봉. 제임스킹, 나경민 등 내빈 및 배우, 스텝과 많은 취재진 등이 참석했다. 특히 발표회 시작 전 영화 출연하는 주.조연들이 대거 참석하는 오프닝 패션쇼를 열리며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기도 했다. 솔라뷰 픽쳐스가 지원하는 이번 ‘꽃길'은 배우 원기준과 화가 겸 모델인 신예 양숙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꽃길'은 배우 정원준(원기준 扮)이 주점에서의 폭행 사건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보육시설에서 봉사하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양숙(양숙扮)이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양숙은 화가와 생선가게 주인으로 살아오다, 시니어 모델로 데뷔하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간다. 그 모습과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폐아 미주를 통해 정원준이 재기한다는 감동스토리로 김성훈 감독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고, 식대 비과세 한도를 상향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최근 고물가, 고유가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날 민생특위를 통과한 교통·에너지·환경세법과 개별소비세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법정 유류세 탄력세율은 현행 30%에서 50%까지 확대된다.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도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민생특위 위원인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최근 유류세 조치가 시행됐지만 실제 현장에서 휘발유, 경유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는지는 의문”이라며 “법 개정과 함께 국민들이 유류세 인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수시로 실태조사 및 현장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늘 민생특위를 통과한 법안은 내달 1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2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마음으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특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는 지난 28일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감안해 메타버스(Metaverse)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략회의의 슬로건은 우리금융그룹의 WON(원)뱅킹 브랜드와 우리에프아이에스의 IT역량을 융합하자는 의미를 담은 ‘모두가 WON하는 금융IT’다. 블록체인 기반 정부 공모사업 신기술 시장 진출은 물론, 핀테크 신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조인트벤처 발굴 및 지원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금융IT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질서가 IT 중심으로 변화되는 만큼 한발 앞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최근 노사공동으로 미래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호칭을 ‘프로’로 통일했고, ESG인재개발팀과 직원행복팀을 신설해 디지털/금융IT 전문가 육성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통한 직원 중심 조직으로 개편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만의 신기술 발굴 및 내재화를 위한 이노베이션 센터(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