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예술로 하나되는 2022년 양산예술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물금 황산공 원 유소년축구장 특설무대 및 전시부스에서 개최된다. 양산시가 주최하며 양산예총 산하 6개지부(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음악)의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준비됐다. 이번 양산예술제는 지역예술의 독창성과 역량을 높이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매년 10월경 열리는 양산국화향연과 함께 개최되어 가을 야외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올해 양산예술제 공연프로그램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용한마당(대한무용협회 양산지부), 시민과 함께하는 연예예술공연(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산시지회)이 이어지며 30일에는 12시부터 찾아가는 무용어울림 한마당(대한무용협회 양산지부)’, ‘예술은 소통이다(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프로그램에는 시화전(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 미술작품전(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사진전(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등이 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에는 공예체험, 전통문양 채색 그리기, 부채, 열쇠고리 채색하기 등이 준비되어 양산시민들과 관광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범서읍 구영교 인근 태화강에서 올해 첫 회귀연어 1마리를 포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포획된 회귀연어는 수컷으로, 체장 67.8㎝, 체중은 3.1㎏이다. 지난해 첫 회귀연어 포획시점과 비교했을 때 5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7~2020년 태화강에 방류한 어린 연어가 북태평양을 회유하며 성장해 산란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된다. 생태관은 지난 6일부터 범서읍 구영교 인근에 회귀연어 포획시설을 설치해 연어의 회귀량 파악 및 개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기초 생태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획된 연어에서 채집한 알은 생태관 배양장에서 인공 수정·부화된다. 이후 겨울 동안 어린 연어로 성장시켜 내년 3월께 태화강에 방류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연어가 3~5년간 긴 여정을 거쳐 태화강으로 돌아왔다”며 “연어가 무사히 산란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는 연어 보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화강생태관은 2016년부터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포획해 어린 연어를 인공부화·배양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3일 송정동 일원에서 '엄마가 만드는 소소하고 재미난 놀이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 속 놀이(멸치 똥따기 왕, 와이셔트 단추 구멍 빨리 꿰기) ▲놀잇감 만들기 놀이(계란판과 솔방울로 놀잇감 만들기, 천과 종이에 그리는 자연물 놀이) ▲맘껏놀기(내가 생각하는 밧줄놀이, 공기탑 쌓기) 등 놀이가 진행됐다.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 김성희 대표는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밥이라고 생각한다.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며 "엄마들이 만든 소소하고 재미있는 놀이터에서 엄마와 아이가 맘껏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는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마을에서 엄마들이 '놀이터지기'가 돼 다같이 노는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The Songjeong-dong Women's Association Preparation Committee, a village-making organization that communicates with Sanbuk-gu, prepared a "small and fun p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다양한 책 읽기 독서활용법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경주 화랑마을 캠핑장에서 지난 22 ~ 23일까지 공공도서관 이용가족 30팀 1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하브루타 슬로우 리딩 독서하기, 밥상머리 하브루타 독서, 독서토론 및 작은 논술대회, 창의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함양, 독서 체험활동과 캠핑 화폐를 이용한 우리 가족 식사 마련, 텐트에서 가족과 1박,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 만들기 등 자유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독서캠핑으로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습관과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 참여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다시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공공도서관을 통한 차별화된 독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토론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하였다. [Reporter Jung Yoon-chul] The Ulsa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u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2022년도 한수원 ESG Action days(부제 : ESG 국가대표 한수원)’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ESG 가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수원은 ‘Clean Energy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한수원’이라는 ESG 경영슬로건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ESG 우수사례를 본사 로비에 전시한다. 또, 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미션을 수행하는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와 기후변화 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ESG 기후박물관’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지역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친환경 플리마켓 및 기부행사’, 안전한 작업문화 정착을 위한 ‘ESG 안전 러닝메이트’, ‘나의 안전한 일상 공모전’, 인권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상상버스 스마트 장애 체험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등 ESG 국가대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상의 안전수준을 바탕으로 한 원전 운영과 혁신형 SMR 기술확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1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대응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이행사항과 점검 절차, 대응 방안과 사례분석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여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고응규 노무사(세종노무사 사무소 대표)의 강의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주제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부서별, 사업별 적용범위, 사전 점검 조치사항 등 담당자별 역할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재해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울산 동구는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는 모범적인 안전도시로 사전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porter Jung Yoon-chul of Current Affairs News] On October 21, the Dong-gu Office in Ulsan conducted training to prevent serious disasters and strengthen its ability to respond to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핫한 동아리가 모두 모였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동아리가 총 출동하여 함께 즐기는 파타의 시간!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의 네번째 시간 ‘가을 낮 할로윈파티’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양주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 청소년동아리 4팀이 준비한 압화키링 및 할로윈 디폼 블럭 키링 만들기, 스포츠스태킹 체험, 병뚜껑재활용 냉장고자석 만들기, 코딩로봇체험과 초청부스로 사단법인 청년양산에서 준비한 청소년 노동권익 상담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을 먼저 시작하며, 오후 2시 열리는 동아리공연은 밴드, 댄스, 통기타, 수어 등을 준비한 청소년동아리 10팀의 공연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양주근린공원에서 현장 자유 관람과 체험을 진행함과 동시에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무대공연을 송출하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어울림마당은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기는 축제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및 대학생 축제기획단 가온누리와 나우누리에서 행사주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행사 준비, 진행, 정리, 평가하고, 청소년영상동아리 W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육수요자와 공급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자 ‘2022 함께 만드는 생태환경급식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30분 울산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학생, 학부모(시민), 교직원과 급식공급자인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토론회 1부에서는 ‘기후변화, 생태환경급식이 필요해요’, ‘교육급식은 이렇게 되면 좋겠어요’, ‘학교급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음식물쓰레기 줄여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현재 학교급식의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진단해 본다. 2부에서는 ‘미래교육, 학교급식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은 교육청 내에 학생, 학부모, 급식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생태환경급식 활성화 추진단’에서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The Ulsa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Noh Ok-he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효성중공업(주)과 21일(금) 11시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동서발전과 효성중공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확대와 205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청정연료기반 재생에너지연계 무탄소 분산전원 사업모델 개발·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재생에너지와 수소엔진 접목을 통한 무탄소 전원개발 △개발 모델 활용을 통한 정책대응 및 신시장 개척 △수소 산업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연한 발전 특성과 경제성을 갖춘 청정수소를 이용한 수소엔진발전을 신규전원 개발로 정부의 수소발전제도에 대응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로 구성된 분산전원 시스템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발전 분야에서의 수소 활용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과제”라며, “수소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1일 삼산 사이그라운드에서 청년들의 취업·창업 관련 정보 제공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청년 공감톡 & 힐링 페스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2021년부터 청년의 구정참여 및 의견수렴을 위해 청년으로 구성하여 설치된 단체로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을 하는 등 남구 청년을 대표하여 청년정책 추진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창업 토크콘서트로 청년창업가와 예비청년CEO 네트워킹 ▲(2부) 취업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로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3부) 힐링음악회 및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울산에서 성공한 청년창업가 3인을 초대하여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가들에게 창업 성공노하우와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알려주는 등 알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최근 현대자동차에 근무 중인 청년 취업 멘토 5인이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취업준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취업후의 경험담 등으로 청년들과 담소를 나누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국가철도공단이 태화강역 내부 버스차로의 지반 침하 보강공사를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역 내부도로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 초까지 시행된 ‘태화강역 신축공사’ 때 조성된 도로로 버스가 통행하면서 침하가 발생했다. 그동안 지반 침하 구간에 대하여 부분적인 보수를 해왔으나 여전히 통행에 불편이 있어 이번에 지반 침하에 대한 근본적인 보강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공사로 오는 10월 25일부터 태화강역 내 대중교통 버스정류소와 차로를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공사시행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의 경우 ‘변경전 1번·2번 ’은 ‘변경후 1·2번’으로 이설된다.(붙임 그림참조) 따라서 시내버스 11개 노선(노선번호 108, 124, 126, 133, 134, 401, 482, 492, 712, 916, 5001)이 그림과 같이 ‘변경전 1·2번 정류소’에서 ‘변경후 1·2번 정류소’로 바뀐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역 내부 교통체계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 때문에 차로를 조정하여 운영하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가을을 맞아 언양읍과 삼남읍 일대에 ‘네모 가로수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주군은 언양읍 남천로와 삼남읍 중남로 일대 은행나무 가로수를 대상으로 테마전정을 시범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테마전정은 불규칙하고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를 기존의 특성은 살리면서 정형화된 모양으로 정돈하는 조경방식이다. 이번 전정 작업으로 가로수들은 네모 모양의 이색 가로수로 새단장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또한 가로수로 인한 신호등과 교통표지판 시야 방해, 전선 장애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심의 미관을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울주군은 매년 전정 및 관리사업을 실시해 이색 가로수를 조성하고, 영남알프스 산악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테마전정 통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로수를 색다른 볼거리로 만들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돈되지 않은 가로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lju-gun, Ulsan-si, is attracting attention by creating "Nemo Ga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혁신도시 일원에서 ‘2022 혁신도시 행복문화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주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2 혁신도시 행복문화주간 기간 동안 중구문화의전당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24일에는 행복문화음악회, 25일에는 씨네스테이지 ‘나비부인’, 26일에는 문화이음 콘서트, 27일에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29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콘서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10월 30일까지 스마트폰 사진작가 안태영 초대전 ‘하루’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개최된다. 또 10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혁신도시 내 ㈜동원개발 부지(한국석유공사 앞)에서는 자동차극장이 운영된다. 29일 오후 6시 30분에는 ‘미니언즈2’, 오후 9시 30분에는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어서 3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이정재와 정우성 주연의 ‘헌트’가 상영된다. 관람 예약은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울산혁신도시 자동차극장을 검색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