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왼쪽사진은 오른쪽 세 번째, 오른쪽 사진은 오른쪽 첫번째)이 진주푸드마켓과 함께 물품기부행사인 ‘사랑나눔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갖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경남 진주지역 긴급지원가정을 돕기 위해 진주푸드마켓과 함께 ‘사랑나눔 릴레이 챌린지’ 기부행사를 18일 전개했다. ‘사랑나눔 릴레이 챌린지’기부행사는 공단 본부 임직원들이 가정의 여유 있는 물품을 기부하면 진주푸드마켓에서 수거하여 진주지역 소외계층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쌀, 라면, 참치(캔), 샴푸, 핸드로션, 화장지 등 가정의 여유 있는 물품을 가지고 출근하여 공단 본부 1층 로비에 설치된 ‘사랑나눔 바구니’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나눔 공간인 진주푸드마켓을 통해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기초수급 탈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진주푸드마켓과 함께 ‘사랑나눔 바구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물품기부행사를 전개한 바 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공단 본부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주고자 이번 기부행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건축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라움건축사사무소(대표 오신욱)의 ‘울산에 살고싶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 ‘울산에 살고싶다’는 청년들의 생활양식(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해 옥상에 도시 텃밭과 조경시설물을 배치하고 층별 공유주방, 회의실(미팅 룸), 공동 휴게실 등을 설치해 휴일에도 집에 머물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은 총사업비 77억 원이 투입되어 남구 신정동 168-2번지에 연면적 2,000㎡, 지하 1층․지상 5층, 총 38가구 규모로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이 양호하고 편의시설들이 충분히 갖추어진 도심지에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낮고 특화 품목 적용으로 주거 만족도는 높은 청년희망주택을 건립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2022년 10월 17일 (뉴스와이어) --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의 제5대 신준호 신임 사무총장이 10월 17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신준호 신임 사무총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5회)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원자력기술과장, 과기인재정책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지식재산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1급)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주중 교육과학관, 원자력기술과장 등의 경험을 통해 원자력 전문성 및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신준호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자력 정책 및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재단을 변모시키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이상민, 위원장 문지훈)는 17일 울주군 서생면 명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한‘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새울원자력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과학 실험 키트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학교실에는 문지훈 노조 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재능 기부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태양광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공학교실은 태양광 자동차로 태양 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알아보는 이론 수업 후 태양 전지를 이용해 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인근 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30일간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일원에서 ‘예술의 숲 야외등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미술협회와 울산서예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전국장애인 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장애인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는 소망을 담은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서예 등불 작품 200점을 선보인다. 각 협회에서 활동 중인 서예 분야 200명의 작가들이 1인 4점씩의 서예 작품을 총 4면체의 1개 등불 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함으로써 지역 예술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예 작품을 실내 전시장에서만 관람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 밤낮 일교차와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한 장치 설치와 야간에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하고 낮에는 예술의 숲 자연 채광을 통한 작품 관람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는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중앙의 대형 구조물에 설치된 엘이디(LED) 조명 등불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훈련연계형’ 참여자를 오는 26일 13시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일정 기간 운영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UPA가 운영하는 ‘훈련연계형’은 직무교육과 직무체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10.31(월)부터 11.25(금)까지 약 4주간 운영되며, 울산항만공사 스마트워크센터(울산 중구 종가로 15, 테크노파크)에서 전 과정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해운·항만 구조의 이해 ▲울산항 부두 견학이 진행되며, 팀 프로젝트로 ▲무역 실무 시뮬레이션 활동 ▲물류 해운업 등을 위한 UPA 발전방향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이력서 작성 노하우와 ▲면접 코칭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구직자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10,000원 수당과 고용노동부 인증 수료증이 지급되고 우수 활동 팀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상품도 전달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 제26회 울산고래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고래문화재단이 주최로 열린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어게인 장생포’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울산고래축제의 명성과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로 번성했던 장생포의 옛 모습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축제는 고래마당과 장생마당, 고래광장, 글로벌 치맥존, 워터프론트 등 공간을 구분해 공간별 프로그램을 차별화 했으며, 고래를 테마로 한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기간 고래음악회와 뮤지컬 갈라쇼, 고래콘서트, 가족 뮤지컬 ‘피터팬’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고래 점프 쇼, 장생이 수상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개·폐회식 불꽃 쇼를 비롯한 정상급 가수들을 초청한 개막 축하 공연과 열린음악회 등으로 전 연령층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명물내기, 고래 LIVE노래방, 고래가요제, 댕댕이 동문회 등으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공직자의 청렴 가치를 생활화하고 공직사회 청렴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2주간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하며, ‘존중·공감의 조직문화를 위한 7대 과제’리플릿을 교육청 소속 전 직원 및 각급 학교에 배부한다. 청렴컨설팅은 신청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갑질·성희롱·성폭력·부정청탁 예방체계 등 청렴·반부패 정책 공유와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제도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이번에 제작된 청렴 리플릿은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권위적인 문화를 바꾸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언어, 회식, 회의, 의전 등 7개 분야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말 사용하기, 승진·영전·연수 시 선물 대신 메시지 보내기, 술잔 돌리기나 강제로 권하지 않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264개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부패 방지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 실현’을 위해 부패방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기 지정된 모범음식점 22곳을 재심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심사에서는 ▲음식문화개선이행여부 ▲영업소 위생 및 환경상태 ▲서비스 제공 ▲정부 정책참여 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추가로 좋은식단 이행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심사평가 결과 85점 이상 좋은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업소를 재지정하며, 85점 미만을 받은 경우 부적합 업소로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 북구는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와 함께 미지정 업소에 대해 음식점 위생등급 및 안심식당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항목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재지정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는 ▲옥외표지판 보수 및 종량제봉투 배부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지원 ▲울산 북구 및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게시 ▲전국 시·군·구에 모범음식점 홍보 요청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재심사를 통한 모범음식점 지정으로 우리 구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음식점 활성화 및 위생업소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환경오염 및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행정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주민 및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민간 환경감시단과 담당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행위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he Dong-gu Office of Ulsan City will conduct a public-private joint inspection of environmental pollutant discharge businesses in the jurisdiction for five days from October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울주준 이순걸 군수와 의회 김영철 의장이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화에는 이 군수와 김 의장은 물론 시·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 지난당 2일 온양읍을 시작으로 12일 청량읍까지 12개 읍·면 군민들과 만나 총 255건에 달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12개 읍면 주민들은 총 1천여명에 잘하는 주민들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취임 이후 첫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챙기고,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 읍·면별 주요 건의사항은 ▲범서근린공원 조성사업, 구영운동장 조성 등 범서읍 17건 ▲강양 해안둘레길 조성, 그린벨트 해제 등 온산읍 20건 ▲언양읍성 정비, 언양체육공원 조성 등 언양읍 23건 ▲군립병원 건립, 남창천 정비 등 온양읍 26건 ▲그린벨트 해제, 공영주차장 조성 등 청량읍 20건 ▲119안전센터 건립,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중구는 가구당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1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고 부부 모두 무주택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은 180% 이하, 전세자금 대출 금액은 1억 5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LH매입임대주택·LH전세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중구는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11월 중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2월 ‘울산광역시 중구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5월 1차로 신혼부부 19가구에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2회 KHNP 원전 작업로봇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수원은 지난해에도 ‘KHNP 작업로봇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23개 팀, 53명의 참가자로부터 로봇 개발 및 운용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중력, 마찰력 등 물리 엔진이 적용된 가상환경에서의 로봇 제어 능력을 평가한다. 참가팀들이 직접 개발한 제어 코드를 가상 로봇 모델에 탑재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경로를 인지하고 장애물을 극복해나가는 방식이다. 올해는 카메라, 3D 센서가 탑재된 비행 로봇(드론)을 활용한다는 점이 4족 보행 지상 로봇을 활용했던 전년도 대회와 다르다.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일체의 조종 개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참가 팀들에게는 드론의 안정적 비행 제어뿐 아니라 비전 인식, 경로 생성, 실시간 지도 작성 등 최첨단 기술들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대회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로봇 제어 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리눅스(Linux) 운영체제 기반의 오픈소스 로봇 시뮬레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실물 하드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