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가흥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천미순)은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들고 관내 어려운 이웃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음식과 함께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폭염 속에서 건강이 염려되는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태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천미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중길 가흥2동장은 “매년 복날마다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흥2동 적십자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행복 나눔 꾸러미 전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남순남)는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10곳에 삼계탕 200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지석경로당에 모여 정성껏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휴천1동 내 10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정수 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남순남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휴천1동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금주 휴천1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는 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7월 21일 평은면 평은1리경로당에서 ‘행복 밥상’ 4회차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70인분이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복 밥상’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대접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회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회 회장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오늘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은 4차례 나눔에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행복 밥상’ 외에도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영상 제작 중급반 강좌 ‘59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나도 유튜버!’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청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채널 관리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중급 수준의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일부 강의는 영주시립도서관의 영상미디어 제작 공간 ‘상상다락’에서 진행돼 실제 제작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영주시민이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lib.yeongju.go.kr)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비인재양성과(☎054-639-773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영상 콘텐츠 제작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3년 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7월 2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월례회의 및 상담자원봉사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한 달간의 상담 활동을 되돌아보며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담기법과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권지현 강사의 지도로 ‘맞춤형 기초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스킨과 수분크림을 제조하며,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작 과정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되돌아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점호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오늘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었다”며 “심리적 재충전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소장은 “청소년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은 반복되는 상담 업무로 인해 마음이 지치기 쉬운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스스로를 돌보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는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7월 21일 구성오거리 일대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새마을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여름철 냉방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력 소비 문제를 강조하며 △에어컨 온도 26도 유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미사용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자동차단 멀티탭 활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들을 소개했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더욱 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우영선 회장은 “작은 불편을 감수하는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실천하는 시민들과 함께 ‘작은 행동이 만드는 큰 미래’를 영주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살리기 사업 등 나눔과 연대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단용 디지털방사선촬영장비(DR)를 교체하고, 이에 따라 방사선(X-ray) 촬영 업무를 오는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 작업은 노후 장비를 최신 디지털방사선촬영장비로 교체하고,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PACS)도 함께 도입해 영상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방사선 촬영 업무 일시 중단 기간에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채용신체검사서, 결핵검사 등 방사선 촬영이 포함된 모든 검사 업무가 잠정 중단된다. 단, 이외 보건소의 일반 업무는 정상 운영되며, 방사선 촬영 관련 업무는 9월 1일부터 정상 재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비 교체로 인해 일시적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비 교체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7월 24일(목)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조선시대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병주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대표적인 역사학자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와 인물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금성대군, 소수서원 등 영주의 대표 인물과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충절의 도시 영주가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문화적 자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신 교수 특유의 생동감 있는 강연을 통해 시민들은 지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고, 인문학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40분부터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 ‘아토 무용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강연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최근 계속된 강우로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 조건이 이어짐에 따라, 병해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잎도열병은 평균 기온 20~25℃의 다습한 환경과 일조 부족 시 발생이 급증하며, 특히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게 사용된 논에서 피해가 커진다. 병 초기에는 잎에 작은 암갈색 점무늬가 생기며, 병이 진전되면 병반이 커지고 잎 전체가 말라죽을 수 있다. 출수기 이후 이삭도열병으로 확산되면 수확량에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지역 공공비축미 품종인 ‘일품벼’를 비롯해 최근 재배 면적이 증가 중인 ‘영호진미’, ‘미소진품’ 등은 도열병에 취약한 특성을 보여, 사전 대비가 더욱 중요하다. 시는 해당 품종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초기 약제 방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벼 병해충이 발생하고 확산될 위험성이 높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현장 예찰을 강화하여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도열병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벼 재배관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054-639-738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9일,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부석면 남대리 주막거리캠프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취약 야영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주말에는 야영시설 이용객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야영시설의 배수로, 대피시설, 재난 방송시설 등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이 진행된 19일, 부석면 지역에는 최근 4일간 누적 강우량이 135.5mm에 달했고 당일에도 22mm의 비가 이어졌다. 시는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2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했다. 아울러, 유 권한대행은 이날 최근 개통된 마구령터널과 콩세계과학관, 장수발효체험마을 등 인근 관광지도 함께 방문해 마구령터널 개통에 따른 관광지 접근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집중될 때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마구령터널 개통으로 개선된 교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첫날을 맞아 진량읍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비쿠폰 사업이 원활히 시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일선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일 시장은 현장에서 지급 시스템, 주민 응대, 민원 발생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며 준비 상태와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시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책임 있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두 단계로 나뉘어 시행된다. 1차 지급(7월 21일~9월 12일)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2차 지급(9월 22일~10월 31일)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그리고’ 앱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은행 영업점에서도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2025년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의장 윤정일)가 주관하였으며, 근로자, 지역 주민 등 약 65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산 지역 노동계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개회식 △모범근로자 시상 △대회사 △축사 △문화예술 공연(난타) 순으로 이어졌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함께해 행사장은 활기로 가득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27명의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경제와 산업현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난타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역동적인 리듬은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산시는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노동법률상담소 △외국인상담소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홍역 감염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홍역 환자 수는 약 36만 명에 달하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뿐 아니라 우리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해외여행 중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홍역은 공기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요증상은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다. 잠복기가 7~21일(평균 10~12일)이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하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MMR 백신 접종 후 항체 양전율은 95~98% 예방접종 국가 지원 대상인 소아는 생후 12~15개월 및 4~6세(총 2회) 홍역 백신(MMR)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12개월 미만 영아는 감염 시 폐렴, 중이염, 뇌염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