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권 퇴직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금융 현장에서 다시 활용하기 위한 재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채용은 본부부서 지원업무와 기업영업 부문으로 진행되며, 해당 인원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할 예정이다. 본부부서에서는 내부통제, 모니터링, 여신 감리 등 리스크 관리 중심의 업무에 배치될 예정으로, 고도의 판단력과 금융 실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퇴직인력의 전문성이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금융 상담’을 위해 기업금융 분야에서 퇴직한 전문가도 재채용한다. 우리은행 퇴직직원과 시중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에서 근무했던 전문가들이 지역 기반의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 밀착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퇴직 예정자와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과 맞춤형 경력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을 비롯한 다른 금융회사 등 다양한 경로로의 재취업을 지원해 은퇴 후 커리어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노회장 이정우)가 22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경안노회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정우 경안노회장을 비롯한 경안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나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는 경북 북부지역(안동, 영양, 청송, 봉화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나 사회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정우 노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많은 이웃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7월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0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재의요구의 건)과,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외 3건, ▲영양군 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가결했다. 그 중 기존에 제정된 규칙과의 중복 적용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영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을 공동발의(대표발의 김귀임 의원)하여 원안 가결했다. 그리고, 장수상 의원이 대표 수정 발의한「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체험 참여자에게 받은 체험료를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토록 함으로써,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함께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도록 하였다. 김영범 의장은“이번 임시회의 상정 안건은 군민의 삶과 밀집하게 관련된 안건으로 심의 과정 중 평소 군민의 의견을 청취한 내용을 적극 반영 하였다”고 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피해와 대비책이 잘 이루어지고
기록적인 폭우, 피해도 기록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가 전국을 강타했다. 산청 794mm, 합천 699mm, 하동 622mm, 광양 618mm 등 지난 나흘간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폭우에 휩싸였다. 이번 집중호우는 역대 최다 강수량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고, 특히 서산에서는 극한호우 특보 발효기준인 1시간 누적 강수량 50mm을 훌쩍 넘긴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단적인 강수량도 관측됐다. 그 결과,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사망자 18명, 실종자 9명, 임시 대피자 1만 4천여 명이 발생하였다. 뿐만 아니라, 벼와 논콩 등 농작물 2만 8천ha가 침수되고 닭 143만 마리 등 가축 약 160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업부문의 피해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는 멈췄지만, 피해지역 농업인의 마음엔 여전히 폭우의 그림자가 드리워 있다. 사전 대비, 이미 5월부터 시작 농협은 이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선제 대응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주재하고 범농협 주요 부서장 30인이 참석하는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 개최하여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각 부문별 대응상황을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2025학년도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취업 어학적응 연수’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괌 주립대학교에서 약 한 달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학년도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취업 어학적응 연수’는 참가자들이 외국어 능력을 기르며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해외 현지에서 전공 관련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호산대학교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공다은 학생 외 10명의 호산대학교 재학생들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전공생들로, 7월 11일 출국해 괌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Guam)에서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의 어학연수와 2주간의 병원 현장실습을 경험한다. 7월 7일 개최된 발대식에는 김재현 총장을 비롯해 기획조정본부장, 국제처장, 참가 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선발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해외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이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해외 취업의 꿈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 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을 만나기 힘든 제주에서 ‘제주 이야기 창작 뮤지컬’ 2편과 ‘어부와 바다 이야기’ 연극 1편이 한 극장에서 연이어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화이브행크가 2022년과 2023년 제주 지역특화콘텐츠지원작에 선정됐던 미디어아트 융복합 실감뮤지컬을 2년 동안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드디어 7월 25일 ‘제주이야기 힐링극장’(옛 제주관광대 컨벤션홀) 무대에 올린다. 첫 번째 작품 ‘뮤지컬 - 그림책 속 제주 이야기’는 우도를 배경으로 해녀 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3총사의 이야기를 담은 ‘애기해녀학교’, 제주 돌담이 되어버린 흑룡의 전설을 담은 ‘흑룡만리’, 함덕에서 유년을 보낸 엄마가 들려주는 바다놀이 이야기 ‘청청 거러지라 둠비둠비 거러지라’ 등 그림책에서 뽑아낸 총 3편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재미, 감동과 함께 제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2022년에 창작, 초연한 이 작품은 제주와 서울 공연에서 인터파크티켓 관객 평점 10점과 어린이/가족부문 전국 4위, 예스24 전국 가족뮤지컬 랭킹 5위까지 오른 작품이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만날 수 있다. 두 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성진이 8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바르샤바의 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격동의 시대 속 조국의 역사와 민족적 정체성을 음악에 담아낸 동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살아낸 시간과 예술의 의미를 되새긴다. ‘바르샤바의 봄’은 1830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작된 민중 봉기와 그 후 러시아 제국의 가혹한 진압, 그리고 그로 인해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프레데리크 쇼팽의 삶에서 출발한다. 이어 헝가리 민족음악의 토대를 다진 졸탄 코다이, 체코슬로바키아의 탄생과 분열 속에서도 민족의 소리를 담아낸 레오시 야나체크의 음악을 통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오늘의 무대 위에 다시 불러낸다.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은찬과 함께하며,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및 g단조 첼로 소나타를 연주한다. 민족과 예술, 저항과 희망이 교차하는 이 작품에서 박성진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지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EMVER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엠버스주는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이다. 유럽 소재의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 분양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를 사용해 혈액 유래 병원체의 감염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중증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 국내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티엠버스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 대조, 다기관 임상 등을 통해 보톡스주(onabotulinumtoxinA)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투여군 간 이상반응 발생률에 차이가 없고 의약품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도 없었다. 해당 연구는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동물 유래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비동물성(비건) 공정을 도입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세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의 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젠뱅크(GenBank)에 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취임 초부터 운동화를 신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산시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러한 현장시정은 시민 설문조사에서 88.5%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조 시장은 ‘상상그 이상의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ICT 스타트업 특별시’를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을 만나 경산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최근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정주여건 만족도가 88.5%, 시정 운영 평가가 81.5%, 시민 소통과 의견 반영 만족도는 73.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산시가 추진해온 ‘시민 중심 행복 경산’ 시정 철학이 실제로 시민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긍정 평가가 86.2%에 달한 것은 앞으로의 시정 운영과 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를 늘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 결과를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회장 신정미)는 도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군민의 독서 생활화 촉진을 위해 지난 21일 금산초 후문 일대에서 아침 독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금산군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책 읽는 나 함께 읽는 가족’, ‘독서는 언어의 품격’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근 주민,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정미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이 이어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독서문화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판매가 104만대 기록을 달성했다. 104만대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1주일간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102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는 2024년 7월 사전판매 1주일간 진행, 91만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의 사전 예약은 판매 비중이 각각 60%와 40%이며,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60%로 늘어났다. 색상은 '갤럭시 Z 폴드7'는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Z 플립7'은 블루 쉐도우와 코랄레드가 인기를 끌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슬림한 폴더블 폼팩터를 구현한 하드웨어 혁신, 편리한 갤럭시 AI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역대급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mm, 펼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금산군 제원면 지역 6개 경로당에 선풍기 총 8대를 후원했다. 이번 선풍기 후원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눔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원면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지원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지효 제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타이어 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태하 한국타이어 나눔회 총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금산읍이장협의회(회장 이상문)는 지난 21일 금산천 상류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무성한 여름철 풀숲으로 인한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동교에서 양지교까지 이어지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잡초 및 불법 투기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공동체의 모범적인 봉사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상문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