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만나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 설명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 경산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 청소년 수련관 건립 ▲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 노후시설 개선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상암~계당간 도로 확포장 공사 ▲ 압량~진량 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 오목천(송림지구) 하천 재해예방 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역 현안 사업 설명을 듣고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조현일 시장은“지역 현안에 대해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할 것이며, 도 차원의 적극 지원을 충분히 공감한 만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일 문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인 『마음성장학교』의 2025년 신규 선정 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8년도부터 운영해온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마음성장학교』는 기존 9개교(장산중학교, 문명중학교, 무학중학교, 압량중학교, 신상중학교, 무학고등학교, 경산여자고등학교, 경산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 이어 올해 문명고등학교를 신규 대상 학교로 선정하였다. 『마음성장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 예방 교육인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O,X 퀴즈 형식의 ‘마음 성장 퀴즈대회’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한, 학생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인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자해 문제 및 자살 행동에 대한 접근법’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사의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친화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준희 문명고등학교장은“학생들이 마음성장학교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나아가 친구들의 마음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10일 시장실에서 관내 카페 4개소와 관계자 등이 참여해‘텀블러 사용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청 주변 카페들을 대상으로 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직원 및 시민들에게 텀블러(개인컵)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대상 카페 방문 시 텀블러를 지참하면 업체별 최대 3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체별 할인 금액은 ▲키읔피읖 300원 ▲더벤티 200원 ▲UIU커피 200원 ▲4416커피바 200원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기쁘다”고 "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카페를 많이 방문해 상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플라스틱 중 생수 및 음료류에서 4년 연속 가장 많은 배출량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번 텀블러 사용 할인 협약체결을 통해 시민들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확산은 물론 친환경 실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시민들의 텀블러(개인컵) 사용 생활화를 위해 SNS, 전광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용성면(면장 김상태)은 최근 인사로 신규직원이 배치됨에 따라, 업무 적응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처리 지연에 대해 주민의 양해를 구하고자 9일 민원 안내문을 제작하여 게시하였다. 안내문에는 “새로 발령된 직원이 업무를 배우는 중입니다”, “처리 속도가 다소 늦을 수 있지만, 정성껏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담아 민원 처리 지연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용성면은 신규 직원의 원활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지원을 병행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도 강구하고 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업무 숙련도 향상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민원인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정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용성면은 앞으로도 민원인 중심의 소통 행정, 신뢰받는 대민 응대 체계 구축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와촌면(면장 민중기)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심화되는 가운데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폭염대비 안전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 방문은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가정을 순회하며 여름철 냉방 시설을 점검하고, 냉방 물품을 제공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로당 순회 방문에서 냉방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께 폭염 발생 시 안전 수칙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 내 소독 및 방역 상태와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생활용품(여름 이불 등)을 함께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이번 폭염 안전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지난 7월 9일(수) 조합원들과의 화합과 휴식을 위하여 ‘노사함께 문화행사’로 야구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프로야구팀의 경기를 노·사 그리고 조합원들이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그동안 조합원들의 여가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영화 관람,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번 야구 관람은 특히 많은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90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경기 관람은 물론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평소 다른 부서에서 함께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조합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영준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응원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동의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통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공무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가 2025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에서 경상북도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대형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은 안동시가 신속한 복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펼친 노력에 시민과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이 적극적으로 화답한 결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올해 상반기 안동시는 약 16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도내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2위 지자체(약 2억 1천만 원)의 약 8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6월 기준, 안동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총 누적 모금액은 약 29억 7천만 원에 이른다. 특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는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5월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TF팀’을 구성하고, 전 공직자가 재난 복구 업무와 병행해 타 지역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선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공감과 참여로 이어졌으며, 높은 모금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안동시는 향후 ▲답례품 다양화 ▲고액 기부자 발굴 ▲기부자 예우 확대 ▲온라인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기부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 남후농공단지가 7월 8일(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고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지정 기간은 2025년 7월 8일부터 2027년 7월 7일까지 2년간이다. 안동시는 산불피해 직후부터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왔다. 이후 관계 기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됨에 따라, 기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산업단지․공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서 재해,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악화가 발생한 경우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지정된다. 이번 지정에 따라 남후농공단지 내 기업들은 세제 감면, 금융 지원, 판로개척, 인력 수급, 경영 컨설팅 등에서 연계 지원 프로그램 활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직접 생산한 제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9일(수), 경상북도를 찾아 국비사업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시도 자율편성) 및 도비사업인 전환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지역 회복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정원도시 조성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안동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금소지방정원 조성 ▲안동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낙동강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이었다. 특히 금소지방정원 조성사업은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금소 생태공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지역민의 심리적 회복 및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 일반벌채 ▲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도 함께 건의안에 담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건의하는 사업들은 안동이 산불피해를 딛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지속 가능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일(목) 10시 30분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한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산불 발생 이전 대비 고용인원의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해당된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월 200만 원씩 최대 7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7월 25일(금)까지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8월 첫째 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 054-463-3370, 054-472-33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피해와 함께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천수, 이재민)는 7월 9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의 날’ 운영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의체 위원 15명은 교동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여 명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고, 직접 만든 짜장면과 간식(기지떡, 수박)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민 민간위원장(중화요리 예빈)의 짜장면 후원과 서정두 위원(소망의집 원장)의 재능기부 등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되었으며, 교동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금방 만든 짜장면을 먹으니 더 맛있고 오랜만에 노래도 하고 춤도 추니 젊어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위로와 격려를 해주니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협의체의 자체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에 대한 따뜻한 응원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는 지난 9일, 삼진정미소 김기원 대표가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삼진정미소의 누적 기부액은 총 7,300만 원에 달한다. 삼진정미소는 2009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온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기원 대표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자여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하며, 삼진정미소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기업의 책임 있는 사회공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는 9일, 센터 대강당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1회 8시간씩 총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 개론 △치유활동 이론 및 실습 △치유농장 프로그램 기획・운영 △농업과 연계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강사와 현장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령자,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숙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주시 농업과 복지가 융합되는 치유농업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료생들은 지역 복지시설, 학교, 농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