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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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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사이클링 체험 통해 자원순환 실천교육 실시 -

  ▲서부초 프로그램 진행 모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역량을 학생들에게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는 경산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참여 학급이 확대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등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센터 위촉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4월에는 경산제일고등학교와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제일고등학교 프로그램 진행 모습

학생들은 일상에서 쉽게 폐기되는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활용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버려지는 재료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어 신기했다”, “앞으로도 재활용을 더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래세대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 속 인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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