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근상(경남기계사대표)·미란·근철·종태(피알런 부사장)씨 모친상, 장명숙·한명매씨 시모상, 변석수씨 장모상 = 3일, 진주센텀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장지 경남 산청군 오부면 선영. 055-795-2800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장 박정혜
◇부사장(승진) ▲부사장 김범호
◇서기관 승진 ▲정책조정국 신성장정책과 박홍희 ▲공공정책국 재무경영과 이윤정
▲이판례씨 별세, 김유신(OCI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8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층 501호실 (특실), 발인 30일 오전 5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60-3444
[시사뉴스 정춘옥기자] 이 책은 서구의 에티켓북과 처세서, 행동지침서, 편지, 매뉴얼 등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생산된 굵직굵직한 예법서 100여 권을 분석해 매너의 역사를 일별 한다. 설혜심 교수는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20세기말까지 긴 시간 전체를 아우르며 매너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인간을 인간답게 설혜심 교수는 이 책에서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장구한 매너의 역사를 경유함으로써, 각 시대가 내세운 뚜렷한 매너의 이상이 사회경제적 변화와 조응해 행동 규범에 관한 일종의 유행을 창출했음을 확인한다. 이처럼 매너의 구체적인 모습은 달라지면서도 원론적인 규범들은 여전히 중요하게 작동하고 있는데, 이 책은 인류가 매너를 발명하고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이유, 즉 예의범절의 존재 이유와 목적, 기능을 규명하고자 했다. 고대 그리스 시기 대표적인 행동 지침서로서 테오프라스토스의 〈성격의 유형들〉에 나오는 인간 군상을 살펴보며 그리스 철학의 중요한 화두였던 매너를 재조명하고, 매너를 모든 인간에 적용되는 보편적 윤리로서 접근한 아리스토텔레스, ‘데코룸’이라는 매너의 이상을 내세우며 매너와 계급을 연결한 키케로를 통해 서양 매너 이론의 정립 과정을
눈에 덮이면 온 세상이 깨끗하고 포근해 보이지만 그 눈이 녹고 나면 더러움이 보이는 법. 남들이 하는 달콤한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말속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니 분수에 넘는 일이나 과욕을 멀리하고 현실을 직시한다면 큰 실수도 방지할 수 있겠다. 양력 5월, 9월, 10월, 여름생은 사업가 추진력으로 승부하면 오케이. 하는 일이 모두 진척은 있으나 많이 벌리면 몸이 상하니 건강 유의. 생각과 눈이 잣대가 돼주는 시기이다. 시간 활용을 잘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 예상한 일이 적중하니 무엇을 해도 손해 보지 않으나 작은 수고를 아끼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법이니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길이 열린다. 다만, 떳떳지 못한 일의 유혹에 넘어가면 기운만 빠지고 돈은 안 된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은 화가 몰아치니 입을 무겁게 하고 시비를 피하라. 상처를 주면 더 큰 아픔이 되돌아오니 태도를 분명히 할 때. 강가에 배가 없으니 어떻게 강을 건너야 할지…? 될 것 같은 일도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돼 시름을 더해간다. 술로 해결하려 한다면 손해만 있고 이익은 없으니 특히, 주의할 것. 헛된 이름을 좇지 않으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대열씨 별세, 성일용씨 남편상, 이재학·경옥·재상·영옥씨 부친상, 도충회, 김기린(전 우리금융 우리은행 홍보본부장, 현 우리카드 전무)씨 장인상, 정묘영·조정숙씨 시모상 = 27일,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22호실(28일은 14호실), 발인 29일 오전, 장지 연천 선영. 02-2258-5975
◇신규 채용 ▲PF금융2팀장 배금영 상무
◇대표이사 ▲경영 이규성 ▲운용 겸 리얼에셋 부문 강영구 ◇부문대표 ▲증권 부문 장지영 ▲인프라 부문 오태석 ▲리츠 부문 조환석 ◇그룹장 ▲공간투자그룹 이철승 ▲IG그룹 이기열 ▲국내자산관리그룹 정조민 ▲글로벌전략그룹 윤정규 ▲글로벌자산관리그룹 신민재 ▲CM그룹 신동열
▲박철용씨 별세, 박준모(안양시의회 의장)씨 부친상=빈소 안양 장례식장 VIP실(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144번길 190), 발인 25일 오전 5시20분, 장지 함백산 추모공원. (031)-456-5555
◇5급 승진 ▲감사담당관 김정희 ▲감사담당관 유학현 ▲허가담당관 유권식 ▲건축과 이계향 ▲하수과 황동민
◇국장급 ▲의전기획관 권재환 ◇심의관 ▲아시아태평양국 오진희 ▲동북·중앙아시아국 남진 ▲중남미국 최원석 ▲유럽국 박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