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는 14일(현지 시간) 이란 반정부 시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 관세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2.36포인트(0.09%) 하락한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14포인트(0.53%) 내린 6926.6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만3471.75에 장을 닫았다. 이란 경제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곧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취할 수 있는 군사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관리는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고, 다른 한 명은 "24시간 이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 관계자도 트럼프 대통령이 개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공격 범위와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고, 대북제재 이행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12일(현지 시간) 재확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보고서를 유엔 회원국들 앞에서 브리핑했다며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대북제재 이행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SMT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 사례에 대해 시의적절하고, 전세계적으로 관련된, 사실에 기반한 보고서를 계속해서 발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MSMT는 한미일 등 11개국이 참여하는 대북제재 이행 감시 다자 매커니즘이다. 북한의 제재 위반 활동을 감시하던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해체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24년 10월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북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탈취 규모 등을 조사한 두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나단 프리츠 미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아 해당 보고서 내용을 유엔 회원국들에 설명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 증시가 새해 들어 강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달 말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준의 향후 행보를 가늠할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물가·소비·고용 지표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약 95%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 주 4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미국 대형 은행들이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 해였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주는 최근 2년 연속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해 왔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S&P500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10분기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수 전체 기준으로는 지난해 연간 이익이 전년 대비 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가에서는 올해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애널리스트들은 모두 증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는데, 그 근거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다. 리사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2026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시스르 소재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리사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리사는 지난해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 무크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 흥행상, 주제가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병헌), 비영어 영화 부문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소폭 상승한 반면,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이탈하면서 나스닥은 하락했다. CNBC,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만9266.11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26포인트(0.44%) 떨어진 2만3480.02에 폐장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오른 6921.4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의 분야 중 정보기술(IT) 분야가 1%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은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2% 이상 떨어졌고, 오라클도 1% 넘게 밀려났다. 애플 주가 역시 7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만 US 뱅크 자산 매니지먼트의 수석 투자 전략 이사 롭 하워스는 "기술과 AI가 올해 여전히 중요한 테마로 남을 것"이라면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그런 조짐이 보이고, 로봇 공학·보험 등에서 성장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7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 전환했고,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6.0포인트(0.94%) 밀린 4만8996.08에 장을 닫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EP)500지수는 23.89포인트(0.34%) 빠진 6920.93에 폐장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7.10포인트(0.16%) 상승한 2만3584.27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강세를 보였던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각각 1%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은행주는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고, 에너지주는 엑손모빌, 셰브런, 코노코필립스가 하락을 주도했다. 에너지주 약세와 함께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과도정부가 원유 최대 5000만 배럴을 미국에 넘길 것이라고 언급한 뒤, 공급 증가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트 인베스트먼츠의 키스 뷰캐넌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원유 가격의 움직임이 크지 않다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크라이나 평화 유지와 안보 보장을 위한 '의지의 연합'이 6일(현지 시간) 다국적군 배치를 골자로 한 다자 안보 보장안을 합의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 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3자 의향서(intent)에 서명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우크라이나의 전후 안보를 위한 강력하고 법적 구속력 있는 보장"이라고 전했다. 의향서의 핵심 내용은 5가지다. ▲우크라이나군 역량 강화와 육·해·공 안보 확보를 위한 다국적군 배치 ▲미국 주도의 휴전 감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러시아 재침공 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약속 ▲우크라이나와의 장기 방위 협력 등이다. 회담 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에서 다국적군 계획에는 "병력 배치 방식과 규모, 구체적인 무기 종류, 효과적인 작전 수행에 필요한 우크라이나군 구성에 대한 세부사항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의지의 연합 참가국들은 어느 국가가 무엇을 할 준비가 돼 있는지 이해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평화적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모든 국가와 정상들에게 감사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에도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4.90포인트(0.99%) 오른 4만9462.08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77포인트(0.62%) 뛴 6944.82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51.35포인트(0.65%) 상승한 2만3547.17에 장을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 기술주 7개를 지칭하는 '매그니피센트7(M7)' 중 하나인 아마존이 3.38% 뛰면서 3대 지수를 끌어올렸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0.02% 급등했다. 팔란티어도 3.26% 상승하며 기술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베어드의 투자전략가 로스 메이필드는 CNBC에 "연말에 기술주가 잠시 숨 고르기를 했지만, AI가 게임 체인저라는 점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칩 주식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라며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가 5일(현지 시간) 미국의 베네수엘라 장악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594.79포인트(1.23%) 오른 4만8977.18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58포인트(0.64%) 상승한 6902.0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0.193포인트(0.69%) 오른 2만3395.822에 장을 닫았다. 이날 거래는 에너지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으로 에너지 기업이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베네수엘라에 이미 진출해 있는 셰브런은 5.10% 급등,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엑손 모빌은 2.21% 상승했다. 베네수엘라 에너지 재건에 기여할 수 있는 유전 서비스 기업들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할리버튼과 SLB는 각 7.84%, 3.61% 상승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에너지 셀렉트 셀터 ETF는 2.72% 올랐다. 샘 스토벌 CFRA 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는 CNBC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주 뉴욕 증시가 다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연말·연초로 이어지는 이른바 '산타클로스 랠리'에 쏠리고 있다. 산타클로스 랠리는 통상 12월 마지막 5거래일과 1월 초 2거래일 동안 주가가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올해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 이후 급락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3대 주요 지수가 여러 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인공지능(AI) 투자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대표 기술 기업인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 총액 5조 달러를 돌파했다. 월가에서는 내년에도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S&P500은 지난 26일 6929.94로 거래를 마쳤는데, JP모건체이스와 HSBC는 내년 말까지 이 지수가 7500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와 도이체방크는 각각 7800과 8000을 목표치로 제시하며 보다 강한 상승을 예상했다. 코메리카 웰스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에릭 틸은 "미국 경제가 잠재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노동시장은 이전보다 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는 22일(현지 시간)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35분(미 동부 시간) 기준 전장 대비 174.03포인트(0.36%) 상승한 4만8308.92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3.77포인트(0.49%) 오른 686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31.51포인트(0.56%) 상승한 2만3439.14에 거래 중이다. 통계적으로 '산타 랠리'는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나타난다. 1950년 이후 S&P 500은 이 기간에 평균 1.3% 올랐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달 중부 니제르 파피리 지역에 있는 세인트 메리스 가톨릭 학교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300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 중 아직 억류되어 있었던 130명이 모두 구출된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21일(현지시간) 지난 11월 21일에 중부 니제르 주에서 납치 되었던 초등학생과 교직원 300명 중 아직도 풀려나지 못했던 130명을 모두 구출해서 자유를 안겨 주었다고 발표했다. 볼라 티누누 대통의 보좌관 선데이 데어 대변인은 이 날 X에 올린 글에서 "테러범들에게 납치되었던 학생들 중 나머지 130명이 석방되어 이제는 잡혀 있는 인원이 없다"고 확인했다. 다만 자세한 석방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달 중부 니제르 파피리 지역에 있는 세인트 메리스 가톨릭 학교에서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 보안군 부대가 사건 이후 며칠 동안에 걸쳐서 최소 51명의 학생들을 구출했고 그 뒤로도 남은 학생들을 데려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다. 12월 8일 티누부 대통령은 1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더 구출되었다고 발표하면서 정부가 남은 학생들 전원을 구출해서 곧 가족들과 만나게 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가 16일(현지 시간) 지연 발표된 11월 고용 보고서를 소화하려 혼조 마감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02.30포인트(0.62%) 내린 4만811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6.25포인트(0.24%) 하락한 6800.26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049포인트(0.23%) 오른 2만3111.462에 장을 닫았다. 서부텍사스유(WTI)도 배럴당 5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엑슨모빌, 셰브런 등 에너지 주식들도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노동통계국(BLS)이 이날 오전 발표한 11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6만4000개 증가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4만5000개 증가를 예상했다. 하지만 10월 일자리가 10만5000개 감소하고, 실업률도 전문가 예상치(4.5%)를 상회한 4.6%로 발표돼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