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로템은 13일 방위사업청과 K1전차 성능개량사업(K1E1)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1E1 사업은 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춰 기존 노후한 K1전차의 성능을 순차적으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육군에서 일정 기간 운용된 K1전차를 해체·수리해 복원하는 창정비(Depot Maintenance)와 함께 최신 부품을 장착하는 성능개량 과정이 진행된다. 성능개량 사업은 전장에서 K1전차의 전투효율성과 생존 능력, 안정성 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K1E1전차에는 디지털 전장관리체계와 항법장치, 피아식별장치 등 실시간 작전대응능력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전후방 감시카메라와 조종수 열상잠망경을 추가해 효율적인 전차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고 시속 60㎞에 엔진 출력 성능은 1200마력(hp)이며 승무원은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1E1전차의 안정적인 납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방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계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1984년 국내 최초의 한국형 전차인 K1전차를 개발한 데 이어 K1전차의 105㎜ 주포를 120㎜ 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아 노조가 오는 13∼14일 이틀간 부분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11일 기아 노사에 따르면 노조 지도부는 이날 오후 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이 같은 부분파업 계획을 결의했다. 파업은 13일에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눠 각각 2시간씩 진행한 뒤 이튿날에는 각 4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생산 특근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아 노조는 지난해 10년 만에 무파업으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한 지 1년 만에 다시 파업 국면에 돌입하게 됐다. 앞서 기아 노사는 지난 6월 22일 상견례 이후 두 달여 만인 8월 30일 1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지난달 2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부결됐다. 임금안에는 기본급 9만8000원(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200%+4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품질브랜드 향상 특별격려금 15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5만원, 수당 인상을 위한 재원 마련, 무상주 49주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국내 공장(오토랜드)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미래차 신사업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미래 변화 관련 합의'와 함께 단협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기아 노조, 13∼14일 부분파업 돌입 결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 100주년 맞이 10대 명마 가상경주'를 시행한다. 경마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포경선 ▲가속도 ▲대견 ▲돌콩 등 '전설의 경주마'들이 9일 한자리에 모인다. 3D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KRBC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10대 명마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1차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여기에 선정된 명마를 대상으로 ▲속도지수 ▲통산전적 ▲구간 경주기록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경주력 분석을 통해 가상경주 우승마를 가릴 예정이다. 한국경마 최다연승 17연승의 기록마 ‘미스터파크’ 로또 1등보다 어려운 경마 17연승을 달성한 전설의 말, ‘미스터파크’는 그 명성을 입증하듯 1차 대국민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0대 명마 자리에 올랐다. 2010년 그랑프리 우승을 비롯해 2010년, 2011년 부산경남 연도대표마를 휩쓸며 세운 17연승은 2022년인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현역 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당대불패’도 강상경주를 통해 빅매치를 벌인다. IMF 시대,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 한 국산마 최초 그랑프리 우승, ‘새강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2022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접수는 이달 7일부터 신입은 28일까지 경력은 26일 까지다. 응시는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 6급·원급 모집 분야는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 IT 등으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9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생산직 분야를 모집하며,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도 별도로 채용한다. 경력사원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변호사, 사회공헌, 시장조사, NGP개발, IT 등의 분야에서 채용하며,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혹은 그와 동등한 수준의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제조와 원료 분야에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12월 채용검진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의 물류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산업재해 신청 건수가 최근 2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종철 대표가 고개를 숙였다. 5일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산재 건수라든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물류센터의 시설 문제와 과대포장 문제를 질타했다. 전 의원이 "물류센터 안에 물건이 층층이 쌓여 있는데 열기가 올라가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대표는 "현재 냉방기가 2만개 설치돼 있는데 현재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영역은 효율화를 높이는 것"이라며 "자체적 TF 뿐 아니라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오는 연말까지 전문 컨설팅을 통해 물류센터의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산업재해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부터 지난 8월까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산업재해 신청 승인 건수는 866건이다. 하루 평균 약 0.9명의 노동자가 질병을 얻거나 사고를 당한 셈이다. 2020년 224건이던 쿠팡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견기업 215개사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평가에서 ‘최우수·우수기업'으로 평가받은 다수의 대기업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평가대상 기업 215개사 중 90개사(41.9%)가 상생결제시스템을 미도입 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거래단계별 대금결제일 격차와 부도어음으로 인한 연쇄부도 노출, 불공정한 하도급거래 관행으로부터 협력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전자 대금결제 시스템을 통해 기업 간 결제가 진행될 경우 하도급업체는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 현금화 할 수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을 미도입한 기업 중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삼성물산(건설·패션), 삼성엔지니어링, 이노션, 제일기획, GS건설이다.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신세계디에프, 엔에스쇼핑, 오뚜기, 유한킴벌리, 중흥토건, 현대홈쇼핑 등이 있다.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공정위의 직권조사 면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8일 부산중구청, 부산시설공단,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부산 중구 및 용두산공원의 관광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중구 및 용두산공원의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 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침체된 중구의 지역 경제 안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 및 체험 이벤트가 있는 “용두산 빌리지”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 중이다.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부산 중구의 관광산업을 조기에 회복시키고 용두산빌리지 사업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두산빌리지는 9월 30일에 오픈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는 축제형 체험 이벤트로 귀신의 집, 공연, 먹거리, 플리마켓, 핼러윈 및 크리스마스 전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The Busan Tourism Organization announced on the 28th that it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Bu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 채용규모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자회사를 통해 총 360여명의 신입직원 채용과 함께 ▲경력직 ▲퇴직자 재채용 등 포함 하반기 총 800여명 규모다. 첫출발은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지난 16일 채용 공고를 시작 이달까지 지원서 접수를 거쳐 10월 인적성검사, 코딩테스트, 면접을 진행한다. 인적성검사와 코딩테스트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자회사별 채용공고는 각 사의 인력운용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은행은 10월 하순 이후 채용공고를 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를 통한 금융산업 일자리 창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미래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성장시켜 국가 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 파나마 대통령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부산 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한 데 이어 파나마에서도 유치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자처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코르티소 대통령, 중남미 정상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고 삼성-파나마 기업 간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삼성전자의 첫 해외 지점인 파나마 법인을 방문해 중남미지역 법인장 회의를 갖고 삼성전자 중남미 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했다. 그는 또 장기 출장으로 추석 연휴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직원 20여 명의 국내 가족들에게 명절 선물로 '굴비 세트'를 보내 이들의 헌신과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밖에도 자녀가 6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 10가족 86명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및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기를 선물했다. 다자녀 직원 장기출장자들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석유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세계 원유시장이 혼란이 겪은 것은 당연지사. 이제 드론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만큼 아파트 불법 도촬과 국가 안보시설에 대한 불법적 행위 등 사회적 위험 요인 중 하나다. 2018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대통령 암살시도 도한 드론에 의한 공격. 국내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최근 3년 사이 발전소와 공항에 무허가 드론이 잇따라 출현하여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바 있는 것은 물론 불법비행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건수만 해도 2019년 74건, 2020년 100건 등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불법에 대응하는 기술이 ‘안티드론’. 한국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사업’ R&D를 과기정통부-산업부-경찰청으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또한 이 연구에 협조적으로 진행중인 ‘안티드론’ 중 ▲지능형 무력화 ▲통합연〮동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를 목표로 하는 연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론으로 인한 불법행위에 대응 ‘통합솔루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524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도 각각 1조2354억원, 1조4402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결연 복지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CJ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 업체에 약 3000억원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CJ그룹은 2015년부터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 해소를 돕기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CJ그룹 5개 계열사는 3800여개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앞당겨 결제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이 약 1700억원 ▲CJ대한통운 약 700억원 ▲CJ ENM(엔터부문+커머스부문)이 325억원 ▲CJ올리브네트웍스가 165억원 ▲CJ프레시웨이가 100억원을 각각 선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