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이광재 강원 도지사 당선자가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항소심 재판결과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판결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소장파 의원 한나라당 쇄신을 추진하는 초선의원 강명순 홍정욱 등 45인이 당,정,청의 조속한 개편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연판장'을 돌리며 경제사회정책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을 인정 하고 국민의 생활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을 개발 반영되도록 노력한다며 국회 정론관에서기자회견을 했다.
10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박지원 원내 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화와 타협을 촉구하며여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여러분, 이제 정말 잘해 보자고 요구했다.
10일 오전 국회 본당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같은 당 국회의원과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9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에게 남경필 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9일 오전 국회 본회의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방선거 패배 후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반성하며 자세를 낮췄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추진하고 대통령에게도 건의할 것은 강력히 건의할 것은 건의해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9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첫 일정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 의원들과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9일 오전 국회의사당본청에서 본회의가 열리고김무성 한나라당 대표가 연설 하는 동안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핸드폰으로 어디론가 문자를 보내고 있다.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무성 한나라당 대표가 연설하는 동안 연설문을 보기 위해 손으로 컴퓨터를 누르고 있다.
6월 9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후반기 신임 박희태 국회의장을 축하하기 위해 정운찬 총리가예방했다.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이 이윤성 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경선 없이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박희태 의원은 검사장 출신으로 민정당과 민자당 대변인을 했고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원내총무, 한나라당 부총재, 최고위원, 대표를 역임했으며 6선 의원이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싹쓸이 승리를하였지만, 한나라당은선거에서완패 하면서 두 당 대표의 모습이 웃는 자와 슬픈 자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완패 하면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김무성 원내 대표가 개표방송을 지켜 보며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