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2010 6.2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안상수 전 시장과대결에서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평균 52.69%의 높은 득표율을 얻어 축배의 잔을 들었다.
전국적으로 치러진 6.2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 한명숙과의 양대 대결에서 '업치락 뒤치락' 하며 재선에 성공하며 승리의 꽃다발을 번쩍 들며 유권자에게 화답하고 있다.
지방선거가 치러진 6.2 선거에서 김문수 경기 도지사가 당선 되었지만 한나라당 완패로 혼자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꽃다발 증정식 등 모든 축하행사는 하지 않았다.
6·2 지방선거날인 2일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남편인 박성준 교수와 함께 서울 용강동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일 오전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동작구 래미안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사당3동 제6투표소에서 부인 김영명 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2일 오전 7시 6.2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한 수원 화서 제3 투표소에서 부인 설난영 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2일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의 아내인 톱스타 심은하 씨가 투표장에 나타나 남편과 나란히 투표를 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40분경 국회 브리핑실에서 송영길 인천 시장 후보를 비롯한 몇몇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이상한 말들이 떠돌고 있다며" 부끄러운 얘기들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해주길 촉구한다며 세계여성포럼 인천여성운전자회 인천 학부 100인 여성회 인천행복포럼 한국통일여성협의회인천 지회 인천주니어 클럽 주부 환경연합회 인천지부 녹색어머니회 인천직장여성회 실천운동본부 인천청소년선도위원회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했다.
28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18대 전반기 의장단 퇴임식이 열렸다. 퇴임식에서 김 의장은 이제 내일이면 저는 평의원으로 돌아간다며 국회의장직을 마무리했다.
28일 오전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고 오후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접견을 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면서 국회의사당 본관에 태극기와 중국국기가 게양됐다.
27일 오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지역 여성연대 14개 단체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고를 6.2 지방 선거에 악용하지 말라며 집회를 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수원시 도의회 현관 앞에서 도내 농민단체, 여성계, 초중고 학부모, 호남향우회, 중소상인 대표 등 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김문수 후보’를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0분경 18대 국회 입법부 수장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아쉬움 남지만, 후회는 없다” 라는 말을 남기며 집무실에서 퇴임식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