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이 1405년 창건 이후 605년만에 처음으로 전깃불을 밝혔다. 창덕궁 정전인 인정전은 창건 600주년인 2005년 전깃불을 밝히기로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무산되고 이제 서야 불빛을 밝히게 됐다. 문화재청은 살아 숨쉬는 5대궁 만들기 사업 중 하나인 '궁궐 달빛 기행' 시범운영을 위해 조명을 밝히고 있다.
세종시 국민투표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국회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와 김무성 의원이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대표팀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를 기수로 앞세워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이정수를 포함한 선수와 임원 58명 입국하고 있다.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김무성의원이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나경식
세종시 당론 변경 문제로 친이 친박계 의원들의 갈등이 심회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25일 오후 국회예결의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정몽준 대표가 의원들과 인사를나누고있다. 공교롭게도 인사하는 가운데에 친박계열인 김무성 의원이 앉아 있다. 김무성 의원의 중재안은 친박내에서도 반대하고 있다.
세종시 당론 변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22일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정몽준 대표가 피곤한듯 생각에 잠겨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흥길 위원장이 문화예술위원회 업무보고 순서를 마지막으로 바꾸자 거세게 항의 하고 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한국)가 태극기와 함께 경기장을 돌며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한국)이 태극기를 든 채 경기장을 돌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광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나경식
민통선 최북단 통일촌마을 주민들이 1년 365일 태극기 게양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시 통일촌마을은 인근에 안보관광지(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를 두어 연간 44만여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365일 태극기 게양하기 운동을 통해 내방객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마을 주민들의 일체감과 상징성을 알려 나라사랑하기 운동의 산교육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민주당으로 복당한 정동영 의원과신건의원이 11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정세균대표와이강래원내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