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더불어 자신만의 레시피를 더해 이색적으로 즐기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사이에서도 차갑게 얼려 먹거나 빙수에 넣어 먹는 여름철 별미로 주목받는 한편,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부드러운 쇼콜라 케이크로 재탄생해 각각의 입맛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SNS상에서도 “느끼하지 않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 커피나 우유와도 찰떡”, “카카오 케이크 스타일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크림이 일품”, “얼려 먹으니 새로운 맛이에요” 등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2월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50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를 초청, 데모데이(Demo Day :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자연기반 2기’에는 총 189개 업체가 지원해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면 평가 및 심층 인터뷰,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농식품분야 7개 업체, 수산분야 3개 업체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업체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 및 투자사와 1:1 상담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허재균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지난 10월 ‘빵부장 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 초코빵’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라즈베리빵’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컨셉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과 ‘초코빵’ 2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컨셉과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1500만 봉 판매를 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 X 잔 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잔망루피는 유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에서 유래한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를 갖춰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일곱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친숙한 이미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맥심 커피믹스와 잔망루피의 조합으로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제품에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7종을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는 비치타월, 보냉백, 아이스박스 등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피규어, 무드등, 파우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1일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사랑의공부방 캠페인’을 펼치며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일시보호소는 학대 아동 및 결손 가정 아동들이 원가정에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NS홈쇼핑이 52번째 사랑의공부방 캠페인을 실시한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는 특히나 영아를 포함한 어린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여름을 앞두고 정비가 필요한 공간을 청소하고 도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에어컨, 도배 등의 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지원비를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전달했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는 “NS홈쇼핑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공부방’캠페인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이를 원동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을 2010년부터 진행해 왔다. 아동 복지 시설인 ‘지역아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제일제당이 발달장애인의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서울밀알도봉점에서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식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280여 명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글쓰기 수업 등 발달장애인들의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3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식품 기부를 늘려왔다. 현재까지 굿윌스토어에 기부한 물품은 누적 약 500만점, 금액으로는 총 78억 원이 넘는다. 굿윌스토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햇반 용기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햇반 용기 수거함’ 운영 매장을 전국적으로 늘린다. 자사몰 ‘CJ더마켓’ 위주로 햇반 용기를 회수 해오던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부터 굿윌스토어 전국 모든 매장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됨과 동시에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로부터 각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명문기업’제도는 1억 원 이상 고액을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며, NS홈쇼핑은 경기지역 50번째 가입 기업이 됐다.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인증패’도 전달받았다. 한편,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성남시 내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사업, 성남시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왔으며 총 누적 11억 7천만원을 기부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가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NS홈쇼핑과 임직원들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hy가 자외선 차단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이하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 앰플, 크림형 제품에 이은 세 번째 뷰티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선 에센스는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을 열로 변환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유기자차와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하는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13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피부유산균 7714’로 기능성을 높였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핑크 캡슐 형태로 가볍게 문지르면 피부에 스며든다. 선 에센스는 피부장벽 3대 보습인자인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을 모두 함유했다. 콜레스테롤은 피부장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부드러운 텍스처도 특징이다.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차단 등급은 ‘PA++++’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피부 밀착력이 특징인 제품이다“며 "햇볕이 따가워지는 여름철, 신제품을 통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장 신선한 상태의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갖는다. ‘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천도복숭아, 자두, 수박 등 제철 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반찬&은 상품을 엄선하기 위해 전문 상품기획자(MD)가 강원도, 안면도 등 산지를 직접 찾아 재배 환경, 품질, 맛 등을 검증했다. 또한 올해까지 산지직송 상품을 2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반찬&은 ‘산지직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수박, 초당 옥수수 등 제철 식재료를 다음달 9일까지 최대 7% 할인 판매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고객들이 집밥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수제 반찬, 가정간편식과 함께 제철 과일, 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L&C가 중국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자인 상하이(Design Shanghai) 2024’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자인 상하이는 전 세계 600여 개 이상의 업체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인테리어·건축 자재를 선보이는 중국 최대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가구&조명(Furniture&Lighting) ▲부엌&욕실(Kitchen&Bathroom) ▲리빙&라이프스타일(Living&Lifestyle) ▲신소재&공법(New Materials&Applications)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3회째 참가하는 현대L&C는 신소재&공법 섹션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L&C 관계자는 “지난해 ‘광저우 디자인위크’ 참가에 이어, 올해는 설계 사무소나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현장 실무 인력의 방문이 활발한 디자인 상하이에 참가해 직접적인 현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식음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노란색’을 활용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미국 컬러 리서치 연구소(ICR)에 따르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오감 중에서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87%의 비율을 차지한 시각이다. 또한 제품을 구매할 때 처음 90초 안에 상품 선택에 대해 잠정적인 결정을 하며, 결정의 60~90%는 컬러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통적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고유의 정체성을 구축하고자 시그니처 컬러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색상을 도입함으로써 브랜드 변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해왔다. 그중에서도 노란색은 긍정적인 이미지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활용되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밝고 당찬 이미지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소비의 중심축으로 떠오르면서, 노란색을 통해 활기차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식음료 브랜드가 늘고 있다. 노란색이 단순한 색상을 넘어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4일 판교 본사에서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순직 공상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박노아 운영위원장,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순직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21년 부터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순직 공상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NS홈쇼핑이 전달한 장학금은 6천만원으로 경찰청 협력 복지재단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순직 공상경찰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순직 공상 경찰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분들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65.16㎡(약 19.7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아미는 1세대 신명품 대표 주자로서 국내 사업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지난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더현대 대구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을 통해 국내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미는 ‘24년 봄여름 시즌 남성 컬렉션 의류, 가방, 액세서리와 남·여성 하트 라인을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색감에 AMI 레터링 로고가 반영된 윈드브레이커, 캐주얼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오버핏 반소매 셔츠 및 캠프 칼라 셔츠, 입체감이 느껴지는 하트 엠보 로고 티셔츠 등을 새롭게 내놨다. 또 이번 시즌 인기 상품인 시원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활용한 드로스트링 셔츠, 도시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라지핏 팬츠, 화이트/블랙/카키/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하트 로고 피케 티셔츠도 선보인다. 아미는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파리지앵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매장을 꾸몄다. 천연 오크(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