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은 30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최우수는 새마을체육과 이순호 팀장(공업6)이 수상했다. 파크골프장 보유 자원 이관과 운영 인수인계를 추진하고, 관리 규정 수립 및 인력 투입을 통해 파크골프장 직영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이용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군민 만족도를 높였다. 우수로 선정된 투자유치과 문세영 팀장(시설6)은 20년 이상 방치되어 온 폐주조장 부지 개선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협의하고 사업 예산을 확보해 유휴부지를 무상임대 방식의 공공주차장으로 조성함으로써 도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였다. 문화관광과 김경원 주무관(행정8)은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 AI기반 스마트 축제를 도입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친환경 축제로 도약시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교육문화회관 유정선 주무관(행정7)은 미디어 문화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봄이면 벚꽃길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생활밀착형 숲’이 들어선다. 칠곡군은 산림청이 추진하는‘2026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왜관읍 매원리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녹색 생활공간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 확대와 생태계 회복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맡아 추진한다. 총사업비 5억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돼 설계부터 조성까지 이뤄진다. 숲이 조성된 이후에는 칠곡군이 관리와 운영을 맡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칠곡군의‘숲 조성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군은 올해 5억원이 투입되는‘왜관읍 낙산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녹색자금 100% 공모사업인‘칠곡군 가족센터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생활권 곳곳에 숲을 더해, 군민의 일상 속 풍경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매원리 생활밀착형숲은 벚꽃길과 맞닿아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올해 동안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로 3억4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액은 지난해 6천4백만 원에서 2억8천1백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달성교육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교육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탁 사연이 눈길을 끈다. 달성교육재단은 자체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기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탁금을 통해 지역 교육의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인과 기관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중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기탁, 이‧취임식 기념 기탁, 팔순잔치를 대신해 받은 용돈을 기부한 개인, 매년 꾸준히 기탁하는 지역민 등 다양한 사연이 있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달성교육재단 지역사회 공헌 특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의 가정에서 기탁한 장학금이다. 지급된 장학금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경구중학교(교장 이석훈)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29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정)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3채(1백만 원 상당)와 학교 행사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학교 행사 수익금과 교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됐다. 이석훈 교장은 “학생들이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정 남산3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구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내년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온 점심시간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2026년부터는 구 본청 민원실과 보건소를 포함한 전 부서로 확대 시행된다. 이번 제도 도입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역본부 주도로 지난 3월부터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후 올해 11월 열린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에서 논의해, 준비 과정을 거친 뒤 점심시간 휴뮤제 도입이 최종 확정됐다. 점심시간 휴무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에는 창구 업무와 전화 응대가 중단된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와 정부24·홈택스 등 온라인 민원 서비스 활용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시행에 앞서 관내 주요 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안내문 배포와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안내에 나서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이 보장될 때 민원 응대의 질도 자연스럽게 높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2월 29일(월), 태전동 43번지 일원에서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대구에 기조성된 화물차고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설로, 물류경쟁력 강화와 화물자동차의 야간 불법주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총사업비 440억 원(국비 4억 원, 시비 365억 원, 구비 71억 원)이 투입되어, 대지면적 33,286㎡ 부지에 화물차량 24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주차장, 1.4톤 미만 차량과 승용차 2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동, 관리동 및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대구 지역 물류거점 역할을 수행할 새로운 공영차고지로 완성되었다. 본 사업은 2018년 8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건설기술심의 및 경제성 검토(VE)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하였으며, 약 21개월간의 공사 끝에 결실을 맺었다.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단순한 주차시설을 넘어 운수종사자의 복지공간이자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4급 <승진> ▷경제교통국장 양말석 ▷문화교육국장 오현미 ▷의회사무국장 이희정 <전보> ▷복지환경국장 조귀애 5급 <승진> ▷건축주택과장 박병준 <신규임용> ▷교통안전과장 정광수 <전입> ▷건설과장 장춘식 ▷위생과장 황보선 <전보> ▷기획예산과장 류혜영 ▷혁신전략과장 강미선 ▷정보통신과장 배현숙 ▷행정지원과장 류금숙 ▷징수과장 김기욱 ▷경제정책과장 김미예 ▷교통행정과장 정종표 ▷희망복지과장 장선아 ▷문화예술과장 장미애 ▷교육청소년과장 최성옥 ▷체육진흥과장 최주현 ▷관광과장 허성화 ▷보건과장 배영환 ▷감염관리과장 김근희 <직무대리> ▷고성동장 직무대리 김미영 ▷ 침산2동장 직무대리 박남숙 ▷침산3동장 직무대리 조현경 ▷산격4동장 직무대리 남미화 ▷복현2동장 직무대리 고미경 ▷무태조야동장 직무대리 최지영 ▷관문동장 직무대리 이대영 6급 <승진> ▷행정지원과 권기영 ▷세무과 황용일 ▷복지정책과 홍성훈 ▷희망복지과 송종화 ▷교육청소년과 황현주 ▷건설과 이현길 <전입> ▷환경관리과 양차웅 ▷환경관리과 반금송 ▷안전총괄과 최은석 ▷건축주택과 박한정
◇과장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오재협 ▲농촌정책국 농산업전략기획단장 문지영 ▲농산업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장 박재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촌탄소중립추진팀장 김신재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경영과장 조민경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박경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바이러스질병과장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세균질병과장 조윤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손경문 ◇과장급 승진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업재해지원팀장 최종순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강순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남기현
◇5급 ▲종합민원처리과장 엄재희 ▲보건행정과장 오동규 ▲건강증진과장 서순옥 ▲가족지원과장 직무대리 송재영 ▲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 김도현 ▲강구면장 직무대리 남항모
◇4급 승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남석화·박찬규 ▲상수도사업본부장 장연동 ◇4급 전보 ▲건설교통국장 안용혁 ▲환경관리본부장 이봉수 ▲고인쇄박물관장 유서기 ◇지방농촌지도관 전보 ▲농업기술센터장 최주이 ▲농촌진흥청 전출 박찬순 ◇5급 승진 내정 ▲기업지원과 김보경 ▲도시계획과 안종하
최근 한국 사회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도입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반도체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초거대 AI 모델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AI 골드 러시'의 이면에는, 이 모든 기술적 진보를 떠받쳐야 할 전력 인프라의 심각한 취약성이라는 숨겨진 뇌관이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대 걸림돌이 다름 아닌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소비이며, 이를 해결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전력 블랙홀'의 현실: 기하급수적 증가와 수도권 집중 AI 기술은 본질적으로 데이터센터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하고 처리하는 고성능 서버들이 24시간 365일 가동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일반 산업 시설 대비 훨씬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전력 블랙홀’로 불린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현주소를 살펴보면 ▲폭증하는 수요 ▲전력망 포화 ▲인프라 구축의 난항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수도권 집중은 단순히 전력 부족 문제를 넘어, 국가 전력망의 안정성 자체를 위협한다. 특정 지역에 부하가 몰리면 국지적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2월 30일부터 전면 개편된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https://digital.khs.go.kr)」를 통해 20만 건의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추가(기존 48만 건)로 개방해 총 68만 건의 데이터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유산 고고학 분야 최초 인공지능 대화 로봇(AI 챗봇) 서비스 ‘한국고고학 사전’도 선보인다. 지난해 5월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맞춰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 48만 건을 전면 개방한 이후로,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데이터 20만 건이 추가로 개방됐으며, ▲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개선 및 검색기능 고도화, ▲ 자연유산 3D·영상과 3D 에셋 2종 등 신규 콘텐츠 확충, ▲ 국가유산 인공지능(AI) 시범 서비스(한국고고학 사전) 도입 등 신규 콘텐츠 확충과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이번에 추가 개방된 주요 데이터는 ▲ 국가유산의 훼손·멸실에 대비한 복원 및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국가유산 3D 정밀데이터」, ▲ 게임·영화·엔터테인먼트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활용 가능한 「국가유산 3D 에셋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유산 해설 전문 여행사 트래블레이블이 집필한 여행형 역사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전국 편’이 노트앤노트에서 출간됐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신라의 금관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품에 안긴 바 있다.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경주에서 벌어진 일이다. 화려한 상징은 시대와 장소를 바꿔도 늘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신라 금관들이 일본인에 의해 발굴됐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트래블레이블의 지식 가이드들이 쓰고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가 출간한 신간 ‘당일치기 조선여행: 전국 편’은 읽는 경험에 머물던 역사를 현실로 소환한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금관이 외교의 수단으로 변모한 도시 경주의 역사를 직접 둘러보며 뉴스에서 본 장면을 더 깊게 경험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신라 금관은 1973년 발굴된 천마총 금관의 모형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경주로 눈을 돌려 금관총과 서봉총을 파헤친 이들을 우리 앞에 불러들인다. 이 책이 주목한 숨겨진 역사는 경주만이 아니다. 광주에선 나병 환자 400여 명과 함께 경성의 조선총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