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신인 걸그룹 P.O.P(피오피)가 활동을 본격화 하기도 전에 멤버 중 한명이 중도하차했다.
소속사인 DW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P.O.P의 멤버 연하가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쉬고,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연하가 최근 컴백 준비와 각종 스케쥴로 인해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중증 근무력증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추가 검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P.O.P는 당분간 5인 체제로 음악 활동 및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