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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선미, 경찰과 공조해 '야딸 TV' 운영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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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평균 방문자수 20만, 회원 85만의 거대 음란사이트 폐지 성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19일 부산경찰청과 공조해 '야딸 TV '등 대표적인 음란사이트 3곳을 폐쇄시키고 운영자와 공범 일당을 검거해 구속시키는 성과를 올려 화제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해 말 접수된 피해자 제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이후 운영진이 검거되기까지 경찰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 5월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경찰청장을 상대로 해당 음란사이트 폐쇄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번에 폐쇄된 '야딸TV'는 1일 평균 20만 명이 방문하고 회원 수가 무려 85만에 달하는 대표적인 음란사이트다. '야딸TV' 운영자들은 이곳 외에도 2곳의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야동 및 일반음란물 약 7만 4천 건과 웹툰 2만 5천 건을 제공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한, 스튜디오 비공개촬영 유출사진 3만 2천 건(피해자 154명분)을 '야딸TV'를 포함한 해외 SNS에 지속적으로 게시해 둔 사실도 적발됐다.


아울러 이들에게는 특정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은 후 피해 여성들이 삭제문의를 해올 경우 해당 업체에게만 안내하는 등 특정 디지털 장의 사업체와 유착관계를 형성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진 의원은 "경찰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검거로만 끝낼 것이 아니라 불법촬영 범죄라는 반문명적 범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불법촬영 범죄 문제가 심각해지는 만큼  '불법촬영물 소지'에 관해 입법을 추진 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모색해보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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