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7.0℃
  • 맑음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7.9℃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18.6℃
  • 흐림강화 16.2℃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2.8℃
  • 구름조금강진군 13.9℃
  • 구름조금경주시 14.4℃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경제

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브랜드 대상’ 접수 신청

URL복사

내달7일 마감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한민국을 빛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찾아라!’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 교육개발원과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하는 ‘제7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월20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뉴힐탑호텔 5층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산업 부문, 외식 부문, 특허 부문, 학술 부문, 저술 부문, 단체 부문, 언론 부문, 문화 부문, 교육 부문, 개인 부문, 기타 부문(기술개발, 국위선양 등)이다.

광명동굴, 보령머드 축제, 보성 녹차 등이 이 상을 거쳐 국제적 인지도를 높인 대표적 브랜드 사례로 꼽힌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희망하는 업체 및 단체는 7월7일 저녁 8시까지 국제언론인클럽 이메일(news153@naver.com)을 통해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