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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U+ ‘2018 한국IR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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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 공시· 국내외 시장 관계자와 적극적 소통으로 신뢰 획득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상장기업 IR활동 활성화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매년 대상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 후보 기업은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증권유관 기관이 추천해 IR활동이 우수한 상장기업을 1차 선정한다. 이후 기관투자자 평가단을 통한 의견수렴과 평가절차를 거쳐 공정한 심사끝에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상장기업 중 모범적인 공시를 하는 한편, 국내외 시장 관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연간 100여회에 가까운 공시를 진행하며 정확한 경영정보를 성실하게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초 전망공시를 통해 투자자가 믿을 수 있는 가이던스 지표를 제시해 왔으며, 최근 3년간 경영 목표 초과 달성으로 시장의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또 지난 1년간 총 455회의 국내외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매 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는 분기별 실적뿐만 아니라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로 투자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LG유플러스 노숙원 IR팀장은 “LG유플러스 대한 시장의 신뢰는 경영전망 공시를 초과 달성하는 꾸준한 실적개선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효과적인 IR 커뮤니케이션, 성실한 경영정보 공시활동 등이 기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가치 평가를 위한 다양한 IR 활동 확대로 시장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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