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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 제16회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 전국 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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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한국 대표작 그릴 거예요”
“그림에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공모전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를 알게 돼 우리나라의 자랑인 남한산성을 멋있게 그려 의미 있는 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했죠.
제가 원하던 남한산성 그림을 멋있게 완성해서 너무 뿌듯했어요. 다음에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을 또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궁현지 학생. 경화여중 3학년. 그림 부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상 수상)”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상하게 돼 놀랐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최근 남한산성에 대한 영화를 봐서 굉장히 흥미가 생겨 참가하게 됐습니다.
글을 써서 내고는 별로 수상할 수 있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귀가했는데 의외로 수상하게 돼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만 시설이 조금 빈약하고 돗자리가 자꾸만 바람에 날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김영준 학생. 서울관광고 1학년. 글짓기 부문 대한민국특전동지회총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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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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