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12.06 (금)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0.7℃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6℃
  • 맑음광주 1.4℃
  • 구름많음부산 2.8℃
  • 맑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1.4℃
  • 구름많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사회

의혹만 앞세운 JTBC, 뿔난 도로공사 [JTBC vs 한국도로공사]

28일 <JTBC>, “도로공사 가로등 사업, 이강래 사장 가족회사가 사실상 독점”
도공, “JTBC 보도는 허위사실, 정정보도 요청할 것"
LED 조명 교체사업, 이 사장 취임 이전 추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사실 왜곡에 의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한국도로공사가 단단히 뿔났다.

 

도로공사는 28<JTBC>가 보도한 가로등 사업, 가족회사가 사실상 독점과 관련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 201711월 취임한 이강래 사장은 당시 취임사에서 첨단 스마트고속도로사업을 강조했다.

 

이는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사업을 지칭한 것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차세대 고속도로다.

 

기존 CCTV 등을 대신해 통행 차량에서 직접 교통정보를 얻어 다른 차량이나 교통센터로 직접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JTBC>측에서는 이 사장이 강조한 스마트고속도로 사업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는 사업이며, 해당 가로등 교체 사업에는 이 사장 동생이 운영하는 인스코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JTBC>는 인스코비에서 가로등 사업의 핵심칩을 개발해 도로공사에 80% 이상을 납품했고, 규정(KS규격)을 제시해 구조적으로 다른 업체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로공사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LED조명 교체사업은 스마트고속도로사업과 별개로 박근혜정부 때 에너지 효율화 정책(2013)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

 

이강래 사장 취임은 20171130.

 

실제 인스코비의 시장점유율은 201792%에 달했으나 이 사장 취임 후인 2018년엔 73%로 오히려 감소했다.

 

도로공사는 인스코비 선정 과정에 대해서도 억울해 했다.

 

이 사장은 동생과 인스코비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인스코비에서 생산된 칩이 가로등 제어시스템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 취재과정에서 처음 알게 됐다.”

 

LED조명 교체사업은 공개입찰을 통해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과 계약을 체결해 진행했다.

 

ESCO는 조명등기구 업체를 선정하고, 조명등기구업체는 다시 모뎀(제어기) 업체를, 모뎀 업체가 PLC칩을 선정하는 구조다.

 

현실적으로 이 사장이 인스코비의 참여 여부를 알기는 쉽지 않다.

 

또한, 도로공사의 등기구 모뎀(제어기)조명 제어시스템 지침서는 이강래 사장 취임 이전인 2015KS규격으로 제정됐으며 취임 이후 개정된 사실이 없었다.

 

사실 왜곡에 의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저의가 의심스럽다.”

 

도로공사의 반박으로 오히려 <JTBC>가 곤혹에 빠진 형국이다.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형식<내용, 과거<미래, 당리<국익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국정감사는 입법 추진과 함께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막중한 권한이자 책임있는 의정활동이다. 국민을 대표해 정부기관들의 국정운영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지를 국민의 눈으로 분석하고, 국민의 입으로 지적하는 엄중한 현장에서 눈부시게, 또 눈물나도록 명쾌하고 통쾌한 질의와 비판,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만나본다.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31년간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을 구현해 온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선정하는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이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료됐다. 시상식에는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창간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강신한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명단에 오른 국회의원, 수도권뉴스·시사뉴스 임직원들 및 국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일곱 번째 진행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 6년간 백 명이 넘는 국감 우수위원을 발굴해냈다. “공정하고 능력있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의원님들에게 매년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하는데 감회가 새롭다. 우수의원에 선정되신 의원님들이 내년에도 국회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