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12.10 (화)

  • 구름조금동두천 5.6℃
  • 맑음강릉 7.1℃
  • 박무서울 8.5℃
  • 박무대전 7.8℃
  • 연무대구 6.7℃
  • 맑음울산 11.4℃
  • 박무광주 9.3℃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12.3℃
  • 흐림강화 6.3℃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3℃
  • 구름조금거제 9.3℃
기상청 제공

이슈

탁현민 문대통령 국민과의대화 발언, 네티즌 반응은 "예능 가지고..탁현민 이해 여부"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탁현민이 화제다.

19일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탁현민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탁 위원은 18일 tvN '김현정의 쎈터 : 뷰'에 출연해 "대통령이 생각하는 바를 언제든지 국민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국민과의 대화'를 별도로 시간을 내서 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된다"고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19일 MBC에서 생중계되는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배철수가 사회를 맡고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국민 300명이 참석한다. 국민과의 대화는 참여자들이 즉석에서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본이 없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탁 위원은 이 행사 자문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만약 자신이 기획을 했다면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곤혹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무작위로 300명을 뽑는다면 과연 전체 국민과의 대화에 부합할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탁 위원은 정치활동 가능성에 대해 "정치와 어울린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재미도 없다"면서도 "실은 자유한국당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운 상황이다. 탁 위원의 발언과 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행사 자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국민 소통이냐 쇼통이냐. 사회가 배철수면 예능인 거 아니냐"라는 의견부터 "3류 이벤트나 펼치는 탁현민이 할말은 아닌듯하다" "탁현민 또 거짓말하네. 무슨 소통을 하고 있다고" "각본이 없다는 걸 믿을 수가 없다" "탁현민이 빠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소통 능력도 저하된건 사실" "탁현민 말이맞다. 조국사태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지금 국민과의 대화쇼는 잘해야 본전이다" "그래도 대통령이 소통하겠다고 나서는 걸 안 좋게 보려는 거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방송 시작 전부터 초 치냐"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남편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것 처럼 한 40대 부인 2년만에 살인 혐의로 중형 선고
[인천=박용근 기자] 남편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2년만에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표극창)는 10일(살인 등)혐의로 기소된 A씨(45·여)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과수 부검 결과 혈중알콜농도 0.16%였던 피해자가 스스로 자신을 찔렀다고 볼 수 없고, 흉기에 찔린 부위의 위치나 각도 등을 보더라도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볼 사정이 없다"며 "또 사건 당시 피고인과 피해자가 단 둘이 있었고, 피고인의 왼쪽 손에 흉기가 들려 있었다는 현장 소방대원의 증언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정황 상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고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인간의 생명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유가족들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나, 범행 후 뒤늦게나마 119에 신고하고 구조하려고 했던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에 비춰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수사 기관에서 범행을 부인했다가 2년만에 구속기소됐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서도 남편을 칼로 찌른 사실이 없고 남편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문화

더보기
법의학자가 말하는 삶과 죽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만 건 이상의 부검을 행하고 헝거포드 대학살, 9·11테러, 발리 폭탄테러 등 굵직한 사건들에 참여한 영국 최고의 법의학자 리처드 셰퍼드가 쓴 법의학에 관한 책이다. 법의학자의 수련 과정과 업무, 심적 곤경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발간 당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시신은 진실을 말한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시신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보통 의사들과 달리 법의관들의 환자는 모두 죽은 사람들이다. 그들의 임무는 경찰이 범죄사건을 해결하도록 시신을 의학적으로 철저히 검사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학 지식으로 살인사건을 재구성하고, 풀리지 않던 문제를 풀도록 도와주고, 무고한 사람을 구원해주고, 법정 증언으로 가해자를 처벌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법의학자의 삶이다. 헝거포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명성을 얻고 9·11 테러, 발리 폭탄 테러, 다이애나 비 사망사건 등 굵직한 사건에 참여한 영국 최고의 법의학자 리처드 셰퍼드는 갑작스럽고 설명할 수 없는 죽음의 진실을 찾아내어 사건을 해결해왔다. 죽음과 함께하는 삶은 그에게 명성을 안겨주었지만 그와 함께 공황도 안겨주었다. 30년의 법의관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 회고록은 자연사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