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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2천억..빅히트 'BTS 수익 소송'에 발끈 "JTBC 확대보도 사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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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소속사 상대로 수익 배분 문제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강력 부인했다.

빅히트는 10일 오전 1시25분 '2019년 12월 9일 JTBC 뉴스룸 기사 관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명확히 했다.

빅히트는 "이번 보도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며 "현재 방탄소년단과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회사와 방탄소년단은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일부 사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만약 이 사안을 확대하여 분쟁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였다면 이는 사안의 선후관계부터 맞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한 빅히트는 "보도 내용과 같이 당사와 방탄소년단이 특정 사안에 대해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문의를 진행 후 당사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는 과거부터 방탄소년단과 부모님들께 재무, 정산, 법률 등과 관련하여 회계사, 변호사 등의 외부 자문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해 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는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 차', '갈등' 등 부정적인 표현으로 마치 방탄소년단이 당사와 심각한 분쟁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나아가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JTBC의 성의 있는 사과 및 답변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BTS, '수익배분 갈등' 소속사 상대 법적대응 검토 나서', '한류로 달라졌나 했더니…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 왜?'라는 보도를 통해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이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빅히트 측은 방탄소년단 전담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세계 최단 시간 내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했고 후속곡들로 빌보드에서도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2000억 원이 넘는 등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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