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7.8℃
  • 맑음서울 13.0℃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정치

北 노동신문, 김정은 건강이상설 일축

URL복사

정상간 서신교환, 생일상 전달 등 보도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통일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일상 업무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23일 취재진에 "김정은 위원장 건강이상설 관련 정부 입장은 (전과) 같다"며 "북한 안에서 특이 동향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 보도 이후 북한 매체에서 참고할 만한 것으로 정상 간 서신 교환, 생일상 전달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일상적인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집권 이후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불참하면서 건강이상설, 위독설, 중태설 등이 제기됐으나 북한 매체(노동신문)에 따르면 현재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집무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외교 서신을 보냈다고 보도했으며 전날인 22일에는 "리신자 전 평양시 농촌경리위원회 고문 등 2명에게 은정(恩政)어린 생일상을 보냈다"고 전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또 "김 위원장이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인 것이지만 이것이 특이 동향인지에 대한 여부는 시간을 가지고 봐야 할 것 같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 시기에도 태양절 계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는 3회밖에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최고지도자 위독설에 대해 무반응인 것과 관련해서도 "북한 당국은 1986년 김일성 주석 피격설이 있었을 때 매체를 통해 반응하지 않았고 다음 날 순안공항에서 몽골 인민혁명당 인사를 영접하면서 밝혀졌다"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아울러 "북한 당국이 주요 인사의 유고설에 대해 공식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며 "더 두고 보면 공개 활동을 통해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