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전남 여수시 소라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1일 오후 1시 48분께 A(66) 씨가 몰던 1t 트럭이 1t 탑차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쳤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소방서 119구조대가 의식을 잃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대는 사고 차량에서 A 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병원 응급실에서도 심폐소생술이 지속됐지만 A 씨는 오후 3시 21분께 숨졌다.
여수경찰서는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