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임시완 음성판정, 2번째 코로나 검사도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임시완이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임시완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당연히 음성이다. 걱정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 봅시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지난 13일 "임시완이 사는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검사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임시완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이다"며 "자가격리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평소 계단을 이용하는 임시완은 JTBC 새 드라마 '런 온' 촬영으로 집에 있었던 시간이 짧아 접촉은 없었다.
현재 임시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런 온'을 촬영 중이다. 임시완은 지난 9월 28일 '런 온'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세경 등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임시완은 당시에도 신세경과 함께 음성판정을 받았다.